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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터넷에 흔적 남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댓글같은 것 남겨본 적 없고, 후기 작성도 실명제인 것이 다소 신경쓰였지만 이것을 감안하고서라도 홍진형 쌤에게 꼭 감사 인사 드리고 후기 남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글 남깁니다. :)


10일 완성반 듣고 첫 시험에 바로 180점 받았습니다! ㅎㅎ


우선 저는 영어권에서는 여행 경험도, 체류한 적도 없으며 일평생 단어 외우는 것을 싫어해서 이번에도 굳이 단어를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2주 완성반도 개강 당일 충동적으로 수강 신청한 것이고, 렙7도 그냥 일단 받아보자 해서 렙7 목표 점수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토스 수업 수강 전에는 토스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몇 점이 만점인지, 레벨이 어떻게 나뉘어지는지 등등 토스에 대한 것은 아무 것도 모르고 일단 무작정 들은 케이스입니다.


수업 및 공부 후기:

- 10일 동안의 수업이긴 하지만 수업 구성이 굉장히 체계적입니다. 각 파트 별 설명, 수업 시간 내 실전 예행 연습, 그리고 무엇보다 꿀대박템인 "템플릿"!!!!! 짱짱합니다.


- 첫 1주차는 과제 할당량 달성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이 때도 모든 과제를 다 수행하진 못했지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한 번 할 때는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특히 파트 1 지문 읽기는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했습니다. (사실 그러다보니 많은 문제를 못풀게 되는 것은 있습니다 ㅠㅠ 해커스 교재 속 과제나 부교재, 유인물 과제 끝까지 다 못하고 시험 봤어요ㅠㅠ  해커스 교재=가방 무게 차지...허허허허허 그래도 최초 3일 동안 예습했을 적엔 해커스 교재 보긴 봤음. 없으면 또 아쉬움) 사실 쌤은 대충 여러번 하는 것을 강조하셨지만 저는 한 번 할 때는 확실하게 하고 넘어갔어요. 토익 보카도 하루에 5일치씩 발음 강세 읽기를 1주차에 다 끝냈고, 팟2, 팟6 탬플릿 암기도 이 때 제일 열정적으로 한 듯. ㅎㅎ 암기는 원래 쥐약이지만 2주 완성반이니까 눈 딱 감고 외웠어요.


- 그러나ㅠㅠㅠ 1주차 끝나고 주말에 놀고 2주차부터 본격적 슬럼프 시작. (벌써ㅠㅠㅠㅠㅠㅠㅠ) 이 땐 모든 과제를 스터디에서만 하고 끝. 1주 차엔 집에 와서 모든 과제 수행하려고 노력했지만 2주차 때는 집에서 따로 과제는 안하게 되더라구요ㅠㅠㅠ(심지어 올림픽........ㅠㅠㅠ) OTL 하지만 중요한 것은 1주차부터 그래왔지만 전 이동 시간엔 무조건 보카 돌리기 or 탬플릿 암기만 했습니다. 이동 시간엔 옆 좌석 사람 신경 안쓰고(단, 폐 끼치지 않을 정도의 목소리 크기로) 템플릿 암기에 집중했어요.


- 2주 완성반이기에 권장하는 스터디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가위바위보로 제가 조장이 됐지만ㅎㅎ 저희 스터디는 지각 관리는 느슨한 편이고, 스터디 참여도 각자 사정이 있는 날은 빠지는 것을 양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전 매우 럭키하게도 조원들이 다들 성격도 좋으시고 성실하셔서 스터디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이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터디 내내 웃어댔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저는 수업 no 지각, all 출석, 수업 시간 때 집중력 풀가동, 스터디도 all 출석이었습니다. 집에서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하기 귀찮아서) 되도록이면 과제는 스터디 때 많이 해보고 끝냈는데 스터디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러니 저러니 해도 2주만에 180점 획득에 있어서 9할 이상은 템플릿입니다. 템플릿이 정말 신기방기한 대박꿀템입니다. 2주차 때는 암기하는게 너무 싫어서ㅠㅠㅠㅠ 힘들었지만 그래도 팟5는 어떻게든 암기했고, 나머지 팟들도 팟5, 특히 팟6 템플릿 문장으로 돌려막기(?) 했습니다!!!! 신기방기하다는 것은, 홍진형 쌤 각 파트별 탬플릿이 해당 파트 뿐만 아니라 모든 파트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탬플릿 암기는 무조건 이동시간에만 했고, 집에서는 밥 먹다가도 생각나면 로봇처럼 탬플릿 문장 낭송(?)했습니다. 안잊어먹었나 테스트 해보기. 이런건 2~3분 정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ㅎㅎ


시험 후기:

- 시험 직전 날 스터디 조원들끼리 모여서 actual test 풀어보는데,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애써 외운 것이 무색하게 탬플릿 활용이 잘 안되고 속으로 폭풍 눙물 ㅠㅠ 시험 당시에도 탬플릿 100% 발휘는 불가능. 어느 정도는 그 순간 순간 자신만의 문장으로 말해야 하는 것은 있더라구요. (스터디 내 조원들이 했던 좋은 문장들 잘 생각해두었다가 써먹게 된 럭키한 케이스)


- 현장 사진때문에 1차 멘붕. 현실 부정. 여기에서 멘탈 잘 부여잡아야 시험에 지장 없습니다.


- 쌤이 항상 유창성을 강조하셨는데, 말하면서 생각나는 탬플릿 문장 적재적소에 다 갖다 붙이면서 녹음 내내 공백 없이 스피킹했습니다. (유창성=탬플릿) 


- 쌤이 항상 실수하더라도 뱉어버린 말은 그 순간 잊어버리고 다음 단계에 집중하라는 것을 강조하셨는데, 이게 제일 중요한 듯. 시험 당시 내내 침착침착, 평정심 유지.


실수한 것이 자꾸 맴돌아서 불안하고 시험 응시가 처음이라 이 정도 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전혀 감도 안잡혔는데, 180점 Lv.7 결과 보고 소리 지를 뻔 했습니다. ㅎㅎㅎ 정말 홍진형 쌤 도움으로 단 2주만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도저히 후기 안남기고는 넘어갈 수가 없어 이렇게 글 남겨보았습니다. 토스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와 건승을 기원하며 글 마무리 짓겠습니다!! :)


(글 내용 중 문제 되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할 테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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