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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군대를 전역하고 06.02일부터 저는 토익 입문 종합반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7월인 JJ쌤의 기존 종합반을 다녔구요. 그때 당시는 군대에서 처음으로 본 토익 480점이 다였습니다. 그 중 LC 380점 RC점수는 100점이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문법이랑 독해가 너무 싫어서 차라리 교과서 본문을 다 외워버릴만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안했어요..



그래도 군대가면 철든다더니 영어가 필요한 걸 느끼고 군대에서 밤잠 아껴가면서 하루에 노랭이 1과씩 외웠습니다. 그리고 말출때 수강신청을 하고 전역하자마자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래서 첫날 오티를 참석 못했고(부대에서 나오니깐 2시드라고요ㅎㅎ) 군대버프 받으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뜻을 표하는데 저는 특히 선장주쌤에게 감사의 뜻을 드리고 싶네요. 문법 정말 주어 동사 목적어밖에 몰랐어요 진짜  문맹수준이였어요. 그런 제가 문법이 재밌어졌어요 머릿속에 있던 미약한 문법들이 정리되어 가고 있었고, 알아가는 재미 특히, 문제가 풀려가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수업 스터디 다 끝나고 학원에서 자습하고 집을가면 7시 밥먹고 트레이너 일이 끝나면 12시...

그리고 12시부터 책가방을 매고 카페가서 4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8시에 일어나서 학원가고... 주말은 또 숙제가 더럽게 많고...그래서 일요일도 공부에게 반납하고..그렇게 두달을 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역한 친구들 주위 친구들은 여행을 가고 즐겁게 노는데 나는 뭐하는가...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 포기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참았습니다. 정말 미친 척하고 코피 나면서 공부하고 머리만 닿으면 자고 졸면서 트레이닝을 해도 꾹 참고 공부했습니다.  왜냐하면 공부하는 재미를 알았거든요. 그리고 그 재미를 느끼게 해준 JJ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수업시간에 계속 웃으면서 공부 할 수 있어서 제가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 재미가 저에겐 너무 큰 의미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성적이 잘 나온 편은 아니에요 LC 370 RC 270

토탈 640점입니다. RC 100점이던 제가 그래도 270점은 도달했네요ㅎㅎ  많이 부족하죠 더 해야죠 일단 복학은 하고요ㅎㅎ





JJ쌤!! 군대에서 전역하고 제게 주어진 2개월 공부를 선택한 것에 후회를 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문맹인 저를 공부할 수 있게 끌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긴 이유는 선생님이 맨날 말씀하시던 주인공이 될 줄 몰랐는데 제가 주인공이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너무 바쁘게 수업 끝나고 나가시는 쌤에기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이 수업시간에 알려지는 건 기대도 안합니다. 그저 JJ쌤이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내년 여름방학때 다시 토익을 하러 상경할겁니다. 그때 학원에서 뵈면 꼭 인사할겁니다. 그때 제가 말할겁니다 \"작년에 군대전역하자마자 수업 들었던 학생\"이라고 그땐 웃으면서 인사 받아주세요 쌤 !!!



P.S 선생님 때문이 이상한 병이 하나 생겼습니다.

친구들이랑 닭발에 소주한잔 하러 술집에 갔는데 거기에 주먹밥이 같이 나왔어요. 근데 제가 뭐에 홀린 사람처럼 \"명사~ 주먹밥!\" 이랬어요..친구가 제 얼굴에 사이다 뿌렸어요..책임져요 쌤...친구들이 서울에서 힘들었냐고..그게 뭐냐고 묻길래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라고 줄여서 명사~주먹밥\"이라고 했더니 얼굴에 사이다 한번 더 뿌리고 주먹밥 던졌어요..책임져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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