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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8월 초에 시작하는 2주짜리 코스를 수강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시험을 미루고 미루다 종강하고도 2주쯤 후에 시험을 치게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70점이 나왔습니다. 공부를 많이 안하고 치기도 했고, 시험치면서도 내가 지금 뭘 떠들고 있는건가 싶었어서 기대 안했었는데 하느님이 보우하사 레벨7이 나와줬네요.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사실 결석도 했어요... 죄송해요 선생님) 기억에 남는 것 위주로 수업 후기 남겨봅니다.



1. 템플릿

이거 물건이더라구요. 중점적으로 본건 파트3의 템플릿이었는데 여기 나오는 몇 문장만 다 외워도 나머지 파트5, 6에 적용이 가능해요. 하필 결석한날이 파트6 하는 날이었어서 템플릿 못 받은걸 종강 후 2주 내내 후회했습니다. 절대 결석하시면 안돼요...



2. 발음

수업 하는 2주 내내 발음을 워낙 강조하셔서 저도 알게 모르게 신경을 쓰긴 했나봅니다. 시험 후에 파트1 녹음 듣는데 세상에 이게 내가 녹음한게 맞는지 눈이 똥그래졌습니다. 여러분 발음 연습 열심히 하세요. 전반적으로 답변이 완벽하지 못하고, 억지도 있고, '에' '음' 하는 소리도 자꾸 나와서 점수를 기대하지 않았던 거였는데 아마 발음을 또박또박 잘해줘서 좋은 점수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 답변은 시험관에게 들려주기도 민망할 정도로 엉망이었어요. 정말정말로요.



3. 재밌는 수업

어디서든 잘 졸려하는 타입인데 2주 동안 한번도 안졸았어요. 쉬는 시간 없이 가는 수업이라서 한번 졸리면 그 이후 수업은 그냥 날아간다고 보셔도 되는데,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쾌적한 강의실에서는 잠이 가장 큰 적이기에, 이거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수업 정말 좋았습니다. 원래 저 외국인 만나면 단어 툭툭 던지는거 밖에 못했어요. 모자란 놈 점수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 맨날 뒤에 조용히 숨어있어서 기억 안나실거에요. 혹시라도 떠올리려고 애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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