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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은선생님 9월 850 반 들었던 김성은입니다~
첫날 최쌤 수업듣고 선생님의 살짝 거친?모습에 겁먹었었는데 그게 오히려 저 스스로 긴장하는데 도움됬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실 선생님께 말도 잘 못걸고 선생님의 애정어린 문자에도 어떻게 답장해야하는지 어려워했었는데 마음만은 선생님께 항상 감사했습니다.
점점 들을수록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지고 다 저희 잘되라고 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토익이 처음이여서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던 제게 선생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믿고 따라가게 만들었고
하루 하루 숙제 내주시던거 이것만 하면 진짜 점수가 잘 나올까 했지만 정말 맞더군요..
선생님이 시험장 가는날 까지 저희에게 내주시는 체계적인 스케쥴표 덕분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선생님 숙제 내주시는것만 꼬박꼬박 잘 소화해내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최쌤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