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교육과목 한 눈에 보기!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기

해커스 어학원 해커스 어학원 패밀리 사이트 더보기

전체메뉴 보기



2001년에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영어에서 손을 놓고, 영어와는 전혀 무관하게 생활하다가 올해 이직을 준비하면서 토익 700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을 한번도 안 봤던터라 막막한 마음에 1월 입문반을 듣고 시험을 쳤으나, 시험점수는 575점. 590점.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 그런지, 특히 단어 암기의 스트레스는 정말 말도 못할 지경이어서, 노랭이도 그렇고 독해도 그렇고 단어 암기는 거의 포기하고 그렇게 넉놓고 두 달을 보내고, 내가 이제 와서 무슨 공부냐 공부 포기하고 그냥 다시 직장으로 돌아갈까 고민하던 중에 4월 마지막으로 한달만 학원 다녀보고, 점수 안나오면 공부 접는 것으로 작정하고 필요점수 700점을 위해 지금 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등록하고 보니,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다들 20대 초중후반... 제가 나이가 젤...-_-;;; 수업 후기는 이렇습니다.


먼저 탁미현샘, 문법의 포인트만 딱딱 잘 설명해주시고, 특히 제가 남자 5명 스터디를 같이 했었는데, 월요일 수업 끝나고 스터디 시간에 오셔서, 여러가지 질문들 오랜시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거의 별도 수업 식으로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질문 때문에 점심 식사는 제대로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문법 문제 많이 맞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심동혁샘. 선생님의 직독직해는 정말 문장구조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는 훈련, 그리고 자연스럽고 빠르게 해석할 수 있는 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원래 수업 시간보다 30분 일찍 오셔서, 추가적으로 수업 진행해주신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제가 4월 15일 토요일 토익 시험 이후로 초심을 잃고 오전 수업을 많이 빠져서, 끝까지 선생님 수업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스터디 조원들과, 그리고, 조교쌤 통해서 선생님 직독직해는 꾸준히 했던게 그래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토익시험때는 시간이 거의 모자라지 않고 200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윤인아샘, 차분하게 포인트를 짚어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수업이 맘에 들더라구요. 단어암기나 독해하는 건 그냥 책을 보는 자체가 너무 하기 싫었지만, 비교적 LC에는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매일 복습하고 숙제도 해가고 하면서 했던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여자여자한 핸다웃 표지도 항상 인상 깊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스터디, 그리고 조교님들, 오전반이라 강의 듣는 인원이 많지 않았고, 스터디조도 처음에 두개조에서 한개조로 줄어들었고, 그나마도 남자 5명이서 진행하는 스터디였는데, 저는 이 스터디를 통해서 그나마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장 호준이와, 형석이, 호재, 현규 다들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어서 매일 빠짐없이 노랭이 DAY 두개씩 단어 10개씩, 그리고 독해 부교재에서 단어 10개 그리고 문법 부분에서 외워야할 동사들 표현 암기까지. 조교님들이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질문을 받아주셔서 스터디 효과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단어시험을 보면 매번 열개 이상씩 틀리고 꼴찌를 도맡아하긴 했지만 말이죠.;;;


제가 여러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슬럼프와 무기력증에 빠져서 공부를 포기할까 싶은 시점에 억지로라도 공부하기 위해 등록했던 해커스 아침반, 뭐하러 강남까지 1시간 걸려 가서 수업을 듣고, 이 고생을 하나 싶어서 그만할까 싶었는데, 꾸준히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정말 공부하고 노력한거에 비해서는 정말 잘 나온 점수에 놀랐습니다. 다른 학원에 가본 것은 아니지만, 해커스 선생님들 그리고 조교님들까지, 다들 너무 좋으시고 훌륭하신 분들이고, 참 시스템이 잘 되어있구나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정말 1주 2주 수업들었던 것만으로 나온 점수라, 저 혼자서는 올릴 수 없었던 점수가 나온거라 저는 샘들께 감사하네요.


영어공부만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 공부와 그리고 그 외에도 앞으로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것들이 많지만, 일단 당분간 영어 걱정없이 다른 일들에 좀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큰 산을 지나간 느낌입니다. 그 큰 산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도와준 해커스 그리고 강사님들은 어딜 가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