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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IH~AL+][10일끝장]오픽 중/고급 (10시) [스터디필수] [기출 반영 iBT 실전모의테스트 매주 금요일 진행] -8월 16일 개강, 8월 27일 종강-
저는 공대생이구 영어 자체에 자신감도 많이 없었어요. 최근에 큰 꿈이 생겼고, 이 꿈을 달성하기 위해선 영어가 넘어야 할 하나의 산이었고 내면에는 정복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학습의 동기 자체가 없다보니 기피의 대상이었죠! 기업이 원하니까 하는 분들도 뭔가 이 강의를 들으면 영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 라는 생각의 전환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설득의 논리가 궁금하시면 수업에서 확인해보셔요!!ㅎㅎ
과거에 동기가 없다보니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자주 언급하는 초딩 영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계기로 오픽 시험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 자체에 자신감이 붙고 방법론을 깨우치게 해주셔서 연속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동기부여해준 강의였습니다. 일례로 강의 중에 달걀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겉부분에서 맴도는 지식에서 노른자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한다! 이 부분은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필요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오픽 시험을 2주 반 정도 준비하면서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말하는 것들을 머리속으로 모두 영어로 바꿔보겠다는 마인드로 접근 했어요. 그러다보니 시험장에 가서 퍼즈가 걸리는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퍼즈는 오픽 시험에서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숙제를 버거울 정도로 많이 내주시지만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겠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하면 복이 옵니다!! 시험에선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나올 수 있고, 한국어로도 대답 못하는 주제가 나올 수도 있는데 그 때마다 대략적인 스크립트를 통해 대처하는 노하우가 쌓이게 되요!
정말 스터디를 강추합니다. 꼭하세요. 동기부여에도 좋구 진행 방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시험이다 보니 최단 시간에 최대 효율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말 추천드립니다. 수업에선 어떻게 하면 점수가 딱 나온다는 '핵심'을 정확하게 연구하시고 이해하고 집어 주셔서 해상도 높은 방향성을 가지고 시험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이게 점수 향상을 이끌어줄 것이고 후회 안하실 거에요!
마지막으로 오픽이라는 여행지에서 막막함에서도 구글 지도에 목표 점수라는 종착지를 설정하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강의라고 정리하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