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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 전공도 아닌데 프랑스어를 혼자서 배웠을 때 (저의 전공은 경영학입니다.)
프랑스어 선생님이 모든 외국어는 인강이 아닌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서라도 소리를 뱉어내야 실력이 늘어간다는 것을
프랑스어 배울 때 실감했었습니다.
인강으로만 외국어를 배우고 기본기를 쌓기에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어를 배우다가 영어로 방향을 변경을 한 이유로는 유럽이 아닌 한국(아시아)에서는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가 되야 된다는 점도 한몫 한 거 같습니다. 영어를
방향을 변경하니 이제는 프랑스어를 많이 잊은 상태입니다. (언어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하지 않으면
잊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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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월 아침 기초영어 종합반을 수강하기 전
저는 올해 여름부터 해커스 인강 환급반 과정으로 [기초영어 작심백일]을 수강하고 있었습니다.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Basic-박가은
쌤, 해석이 쉬워지는 해커스 구목 독해 100- 비비안 쌤)
왜냐하면 저는 19년도(22살)만 해도 군 복무를 마치고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었기 때문에
Bonjour, Harry Potter를 영어식으로 발음하느냐 불어식으로
발음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것처럼
프랑스어(불어)의 영향으로
영어와 헷갈리는 어휘나 문법이 있었으며 수업에 부족함 없이 따라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불어 영향으로 가끔은 한글 문장을 영어로 해석해야 하는데 프랑스어로 먼저 생각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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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1년 10월 4일 월요일부터 10월 29일
금요일까지 (1달 완강)
아침 기초영어 종합반 [1개월 완성][소주정예]을 수강했으며
그날 수업에 배운 내용은 해커스 인강을 통해 복습 했습니다.
짧은 1달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죄송함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침반이다 보니 수업 시간 이전의 수업이 있는 반도 없어서
해커스 강남 캠퍼스(교실) 오전
6시 40분~7시
정각에 도착해서 복습하거나 단어를 공부 한 적도 많았습니다.
(항상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로 등원하면서 강남역까지 몇 정거장 되지 않지만 출근 시간대의
지하철 콩나물이 되기 싫어서 일찍 움직인 면도 있습니다.) (오전 7시에
지하철을 타도 출근길 전쟁의 서막이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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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가 아닌 종합반을 수강해서
평일 매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는 1교시 조수희 선생님의 독해 수업을 듣고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지는 2교시 Hana 정
선생님의 문법 수업을 들었습니다.
1교시와 2교시에 항상 죄송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1교시와 2교시 저의 부족한 영어(단어 등등)실력으로 인해 죄송함을 느꼈습니다. ㅠㅠ
전반적으로
뜻과 발음은 기억나지만 어떻게 적어야 될지 모르는 경우
문장은 해석 되어도 일부 단어가 해석 되지 않아 문장이 완벽하게 해석 되지 않은 경우
문장 해석 및 변환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었습니다. ㅠㅠ
2교시 문법 시간에는
한글 문장이 영어 문장으로 빠르게 풀이(해석) 되면
그 문장을 읽을 수 있어서 죄송함은 덜 했지만
1교시 독해 시간에는 문장 해석 측면과 이전 날에 배웠던 내용이 빠르게
생각나지 않아 바로바로 대답을 못했다는 점에서 저의 부족함을 느껴 죄송함을 느꼈습니다. ㅠㅠ
그래도 10월 수업이 종강 된 이 시점에서 본다면
수업 초반과는 다르게 영어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인강을 들었을 때 보이지 않았던 저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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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수강 후기부터 설명 해보자면
1교시 독해 시간 매주 월요일마다 있었던 Weekly 테스트를 통해 저의 실력과 부족한 점을 알았으며
조수희 선생님이 저의 Weekly 시험지를 채점하고 다음날 다시 주셨던
시험지에 선생님이 항상 적어 주셨던 한 줄과 틀린 문제에 대해서 이 부분은 이 부분이다 라고 적어 주시고 시험지 마지막 페이지 저의 영어 실력으로
인해 해석이 되지 않아 죄송함에 마지막 페이지 하단에 적었던 “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단어 암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부분까지도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으며
10월 마지막 Weekly 시험지
첫 페이지에 적어 주셨던
“그래도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수업 듣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라고 주셔서
순간적으로
“하루라는 단위로 봤을 때
어제와 달라지지 못한 자신을 보고 실망 할 수도 있지만
한 달이라는 기간을 두고 봤을 때,
일 년이라는 기간을 두고 봤을 때,
우린 너무나도 많이 변했다. 변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생각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성장 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੭•̀ᴗ•̀)੭
Ｏ(≧∇≦)Ｏ
마지막 Weekly 테스트 마지막 장에 있었던 문장 해석 문제
Not only drinking but also smoking is not
good for you health 문장
처음에는 “음주와 흡연을 한다면 너의 건강에는 좋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해석을 하였지만
문장 앞의 Not을 보고 음주를 금주로 고쳐 적었는데 비록 결과적으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문제가 되었지만 안타까움과 왠지 모르게 다가오는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말해주시고 동사를 설명 하실 때 이 동사에 대해서 관련된 선생님의
경험을 말해 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Day 11- 조동사 시간에
~일지도 모른다(추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Could
부교재에 +공손 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선생님이 과거 대학원 시절 외국인
교수님에게 이메일 보낼 때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이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낼 때 차이점을 Could로
설명 해주셔서 공손에 대한 부분이 순식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토익에 주로 출제 되고
저 부분은 토플에 주로 출제 된다고 하신다고 짚어 주시고
어느 부분은 토플 문제를 보여 주시면서 설명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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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 문법 시간에 대한 후기를 설명하자면
항상 주교재로 먼저 설명 해주시고 부교재 예시문장을 통해 더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항상 Unit 넘어 갈때마다 지금 Unit에서 궁금한 점들이 있는지 항상 저희에게 물어 봐 주시고 해당 Unit에
대해서 표현을 이렇게 저렇게도 쓴다고 설명 해 주시고 응용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94~95 Unit 관계 대명사 부분처럼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나 힘들어 하는 부분은 더 심도 깊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선생님이 부교재를 통해 한글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스스로에게 맡겼을 때
주위에 다가 오셔서 1:1로 일일이 잠시나마 봐주시고 전부를 챙겨
주셨다는 점이 인상 깊었으며 일부 예시 문장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법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팝송의 일부 가사를 예시로 설명 해 주셔서
문법에 거리감 없이 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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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침 기초 종합반을 통해 저에게 변화 된 점이 있다면
10월초만 하더라도 기초영어 종합반을 거쳐 필수영어 종합반을 거쳐 토익 700점 이상을 달성하여 CPA 시험(한국 공인회계사 시험)를 준비 할 생각이었으나
10월 중순이 되면서 영어 실력을 더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11월에는 해커스 스피킹 캠프 수업을 듣습니다.
해커스
스피킹
캠프를
통해
캐나다
벤쿠버로
해외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토익이
아닌
토플을
준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CPA 시험, 해외 취업, 공군 통역장교 등 다양한 방향성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수희
선생님, Hana 정 선생님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꿈도 있습니다.
향후
미래에
제가
영어를
잘하게
되는
시점이
온다고
해도
선생님들의
독해,
문법
부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복습하여
공들여
쌓은
탑은
무너지지
않은
것처럼
기초를
더
탄탄하게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1달 동안 수업 들으면서
전날(어제) 독해, 문법 시간에 배운 내용이 당일(오늘) 독해, 문법 시간에 똑같이 나오는 경우와
오늘 독해 수업 때 수업 한 부분이 오늘 문법 시간에도 나와서 신기 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미래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수업에서
선생님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에 대해서는 잊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੭•̀ᴗ•̀)੭ Ｏ(≧∇≦)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