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구] 750+ 퍼펙트토익 오전 정규 점수완성반 (11시, 90분) [1개월 완성]
810
달성
달성
10월 550+
11월 550+
12월 750+
일단 저는 영어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단수 복수 개념도 몰랐고 동명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i my me mine도 모를 정도로 영어에 무지했습니다.
그래서 첫 달에는 수업 내용이 솔직히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빈 도화지에 새로 채우자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어린 아이라고 여기며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내용을 그대로 흡수를 하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동사를 중요하게 강의하시는 점이 영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LC는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 '6일 공부법'을 가르쳐주셨는데 첫 달, 두 달째에는 귀찮고 의심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 달째에도 LC 성적에 진전이 보이지 않아 미친 척하고 6일 공부법을 18일동안 했습니다. 그랬더니 LC 성적이 급격하게 올랐고 10개 미만으로 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냥 6일 공부법 실천하면 성적 오릅니다.
저의 RC 공부법은 1. 단어를 미친듯이 외웠습니다. 2. 750+수업 때 진행한 독해 시간처럼 나의 문장으로 바꾸어 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단어를 외운 양은 하루에 500개 가까이의 단어를 외우려고 시도했습니다. 정확히 다 외운 것은 아니지만 그냥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독해 훈련은 처음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수업 중 나오는 독해 이론들을 최대한 정석대로 이용하자는 생각으로 천천히 정확히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한 결과 시험 때 급하게 읽어도 뜻이 정확히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공부한 스케쥴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바로 학원으로 가서 지하 자습실에서 수업 전까지 독해 연습을 한 후 수업에 들어가서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이 마친 후 집에서 점심을 먹고 독서실로 갔습니다. 독서실에서 팟1,2,3,4를 풀고 6일 공부법대로 실천했습니다. 그 후 저녁 먹기 전 남은 시간까지 수업 복습, 단어를 외웠습니다. 저녁 먹고 다시 독서실에서 집에 가기 전까지 독해 연습을 했고 모르는 단어들은 단어장에 담았습니다.
이동 시간에는 단어는 잘 외워지 않아서 제가 취약한 팟2를 재생해놓고 계속 머릿속으로 오답 소거법을 진행했습니다.
그냥 최석원 선생님 무조건 믿고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하면 성적 오릅니다. 스스로 기계라고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10월 첫 모의고사 440
11월 모의고사 630
11월 토익 565
12월 모의고사 790
12월 토익 810
감사합니다 최석원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