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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토익 실전 이론+문제풀이 RC (10시, 1200제) [1개월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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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달성
선생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후기를 써보네요 ㅎㅎ 뵙고 난 후에 쓸려고 했는데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서요 ㅋㅋ 만점으로 수강후기 쓴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에 베이스가 없진 않아서 독학으로 작년 12월 19일날 925점을 받고 그만 뒀었어요. 근데 다시 공부를 해야하는데 만점이 목표인지라 처음으로 학원의 힘을 빌리기로 했어요. 비록 혼자 900이 넘었지만 선생님한테 안 배웠으면 만점을 못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집이 용인이고 가깝고 유명한 해커스에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제일 높은 반을 들었어요. (돈이 없어서 한달만 들은건 안비밀). 리스닝은 모의고사에서 대부분 만점이 나와서 단과로 rc만 수강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만점이 안나왔고, 선생님의 조언들이 lc도 만점 받게 해주셨네요 ㅎㅎ. 목표 시험날이었던 4/30일에 만점은 못 받았지만 그 후에 배운 대로 혼자 공부해서 해냈어요!!
공부법 같은건 설명할게 너무 많아요. 한 달 동안 차근차근 쌓인 정보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나마 제가 가장 좋아서 기억에 남았던건, 영영사전의 활용, 영어식 접근, "답은 A일때 골라야 제맛!!" ㅋㅋㅋㅋㅋㅋ. 영영사전도 이전에 쓰긴 했지만 선생님을 통해서 신세계를 봤어요 ㅋㅋ
더 궁금하신 분들은 수강신청 고고
그리고! 공부 외적으로,,,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선생님이 수업중에 풀어주시는 썰도 너무 재밌었고 엄청 웃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이미 900점이 넘었지만 ets책 전부 다 풀고 저 정도면 잘한건 아니죠...?ㅋㅋㅋ
선생님이 OT때 말씀하신게 인상이 깊었어요. "만점 받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절대 지각, 결석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 열심히 수업 해 주시고 격려 해주신 덕에10시 수업에 7시부터 와서 공부할 힘이 생겼나 싶네요ㅎㅎㅎ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뒤죽박죽이고 빼먹은 내용도 많겠지만 그만큼 한달간 배운 유익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요ㅎㅎㅎ
마지막으로 뵌게 한 달 전이네요..! 미국식 하이파이브로 작별인사 한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꼭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