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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중급][스피킹캠프 2단계] 프리토커 Level [토요집중]
22년 1월을 시점으로 수강했던 수업이 2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수업을 참석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뿌듯했던 순간이었습니다.직장인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정말 어려웠으나 토요일 오후만이라도 욕심을 내서 토익에서 도움을 받았던 해커스어학원에 문을 두드렸는데 이렇게나 열정을 다해주시는 안젤라 선생님과 회화를 시작한 게 행운이라고 생각했네요. 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적다 보니 아무래도 노출될 일이 없어 시작부터 어떤 단어를 조합해야 하는지 무척 헤매었는데 1단계부터 영어의 벽을 낮추어서 회화에 흥미를 이끌어내주시는 수업 스타일, 자연스럽게 처음 보는 회화 짝꿍? 과 서먹하지 않게 영어로 대화를 이끌어 내는 교수법도 지금 생각해 보니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두 달 가까이 수업을 못 들었을 때에는 자연스레 선생님 온라인 강의와 유투브 강의로 현장 강의에서 접하지 못한 내용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 덕분에 더 회화 공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듯 합니다. 토요일 주만 말이라도 공부하겠다는 생각에서부터 이제는 이른 아침 출근해서 30분은 수업 시간에 전달해 주시는 음성파일과 평일 숙제를 준비하기 위해 책을 펴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런닝 머신 (이렇게 쓰면 안된다고 했었는데 ^^;;) 에서도 짧지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표현들을 보면서 지쳐있을 때 다시 힘을 내어보는 자신을 보고 기특해 합니다. 여러 이유로 영어 회화를 시작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다소 영어에 부담이 되는 어떤 분이라도 스피킹 캠프 안젤라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는다면 높지 않은 벽으로 본인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 미국 출장길에서 그 동안 배운거 잘 써먹겠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머리에 멍하고 너무 빠른 상대방의 대화에 멘탈 털려서 계속해서 스피킹캠프에서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욕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왕 초보반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영어 강사님이 되었다는 제자도 있으시다는 말에 더욱 자극되었는데 23년에도 저는 주말반에서라도 꾸준히 배워보겠습니다. 실명으로 이런 글을 쓰게 되니 조금 부끄러운데...정성을 다해주시는 강의에 늘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명품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I fell for 스피킹캠프
PS: [초급][스피킹캠프 1단계]왕초보 Level 수준별 맞춤관리+ [중급][스피킹캠프 2단계] 프리토커 Level 수준별 맞춤관리= 요 조합을 하루에 듣는게 저처럼 회화에 진심이고 싶은 초보에게 아주 자극이 되었습니다. ㅎㅎ 단 부끄러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