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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픽 시험 입니다. 클라라샘 오픽 기본반 10일 듣고, 딱 1주일 더 복습하고 오픽 봤습니다.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프리토킹 연습과 돌발 주제 연습에 치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전 말하기가 너무 부족해서 스크립과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스크립 쉐도잉은 굳이 필요 없다고, 발음과 억양을 익히라고 주신 파일로
저는 쉐도잉 연습을 했습니다. 그것도 도움 많이 된 것 같아요.
영화, TED 쉐도잉은 너무 어려워서 애니매이션으로 쉐도잉은 매일 1시간씩 진행했구요.
다행히 운이 좋았는지 첫 시험에 IH를 받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 응용 가능한 문항에서 막힘 없이 말했는데, 그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말하기, 톤을 비롯하여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세뇌에 가깝게 강조하신 부분에서 시험장에서 도움 받았습니다!
외국 나가서도 한마디도 못하고, 친구들에게 의지만 했었는데
이런 저도 10일 기본반만 수강하고, 첫시험에 IH 달성했습니다!
클라라샘 오픽 수업 절대 강추입니다. 단기간 빡시게 공부하고 원하는 성적들 받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