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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550+ 진리토익 오전 입문종합반 (10시, 3시간)



저는 사실 인터넷에 댓글도 달아본 적도, 후기를 남겨본 적도 없지만 이 선생님들을 꼭 소개해 드려야 겠다는 마음에 용기내 작성해 봅니다.

제 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영어를 좋아했습니다.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니였지만 어렸을 때 부터 POP 가수도 좋아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영미쪽 배경인 것들을 많이 봤기에,

그리고 인터넷에 '토익 난이도' 를 검색해 보면 수능과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나와 있어서 정말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바로 무료 배치고사를 봤습니다.

하지만 배치고사를 보고 정말 멘붕이였습니다. 

시험 시간이 2시간이란 것과 문제수가 200개란 것도 모르고 가서 엄청 당황했었죠.

며칠 후 결과를 보니 입문반에 가야 한다고 나와있어서 그때는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리겠고 그런 마음이였습니다.


근데 한 달, 두 달 수강하고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모든 반명에 '550+', '650+' 이런 숫자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처음 토익을 시작하는 분들 즉, 저처럼 토익에 대해 아무 지식이 없는 분들은

무조건 '진리토익 오전 입문종합반'을 들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전 10시에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또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학원을 싫어해 보통 자습을 선호하던 제가 두 달 동안 아침에 학원을 가기 싫어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모든 선생님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우선 PART  7 전신홍 선생님

제가 배치고사를 볼 때 PART 7를 보며 깜짝 놀랐던 것은 다 처음 보는 유형이였기 때문입니다.

영어 공부는 수능만 했기에 막 편지글이나 특히 연계 지문이 나왔을 때는 '헐 뭐지 어떻게 푸는 거지??' 그랬는데

선생님께서는 토익 문제 풀이 전략도 하나 하나 다 알려주시고 문제 유형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선생님의 전략들은 독학으로는 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각하면 500원 내기로 해서 마지막에 간식과 연필을 사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지각은 안했어서 간식과 연필을 받을 때 목표를 이룬 저에게 주는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반 학생들이 힘들 때 마다 쓴 소리들을 해주시는데 그것도 많은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태해진 제 모습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의하실 땐 카리스마가 있으시고 또 웃으실 때 귀여우신 전신홍 선생님 너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RC 정수진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은 뭐랄까... 제 인생 중에 (그리 길진 않지만) 최고 문법 선생님?

영어 문법은 보통 초등학교때 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학원에서 배우잖아요.

저는 수능때 까지도 문법이 어려워서 버리고 해석으로 풀었습니다.

근데 정수진 선생님은 문법의 틀을 만들어주신 느낌입니다. 정말 많이 배웠어요.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추천드려요.

제가 사실 입문반 수업을 듣고 부모님께서 다양한 선생님을 만나보는 게 좋다고 하셔서 다른 선생님께도 수업을 들어 봤지만

바로 그 다음날 진리토익으로 왔습니다.

누가 뭐 잘하네 뭐네 그런 것보다 본인에게 어떤 선생님이 맞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꼭 반 등록하시기 전에 선생님들 OT 영상을 보시든지 아니면 그냥 진리토익 한 번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 선생님 덕분에 정말 문법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LC 에일리 선생님

PART 7 과 마찬가지로 배치고사에서 LC는 멘붕이였습니다.

영어 듣기가 나온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수능 영어듣기만 공부했던 저에게 토익 LC는 충격과 공포였죠.

근데 에일리 선생님은 PART 1부터 순서대로 풀이 방법과 전략들을 다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에일리 선생님 말씀은 다 중요한 이유는

이번 시험에 PART 5 문제 중 'time _____' 인 문제가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시험 보기 며칠 전 'time slot'을 얘기해 주신게 갑자기 떠올라서 3초만에 풀었어요.

아마 선생님 수업을 듣지 못했다면 100% 오래 고민하다가 틀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후기에도 나와 있듯 에일리 선생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정말 영어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시험장에서 선생님이 문제를 불러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또 선생님께서 나눠 주신 프린트. 그거 정말 알짜배기들만 들어 있으니 시험보기 전에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따로 선생님께 글을 남기자면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또 존경합니다. 

근데 죄송한 마음도 큼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마지막 주말 모의고사에선 5개 틀려서 시험에서는 450점은 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 이번 점수보고 사실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꼭 좋은 점수로 선생님을 찾아 뵙고 싶었습니다. 그렇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다 하십니다. 완벽하세요. 제가 최근 tv를 보다 알았는데 연예인 장나라님을 닮으신 것 같아요. 짱짱

앞으로도 오래오래 몸 건강히 하시고 나중에 제가 사회생활을 하게 될 때 마주치게 된다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며 고민하시고 있는 분들께 저는 시험날 컨디션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갑자기 긴장을 많이 해서 배도 아팠고, 에어컨 바람을 제 머리 직방으로 쐬어서 머리도 아파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어느정도 점수가 나왔으니 아마 선생님 수업을 잘 따라가신다면 저보다 더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정말 처음 토익을 시작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신이 기초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꼭 진리토익을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토익은 역시 해커스!! (그 중 진리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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