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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550+ 점수보장반 (13시) [1개월완성] [전용 스터디룸/자습실(18시 50분까지) 제공] <수강료 10%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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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안녕하세요~

2019년 1월 550+점수보장반(이정민, 윤인아, 김진태 쌤) 2월 오후 중급종합반 C(이은빈, 김진태, 김현서 쌤) 두 달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새해 첫 목표를 토익으로 삼고 경기도 수원시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통학했던 학생이고, 이전 응시경험은 6년전 구토익때 혼자 깔짝거리다가 응시했던 게 전부였고, 당연히 학원은 처음이였습니다. 이 수강후기 게시판에는 물론 무시무시한 점수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저처럼 이제 막 토익을 시작하시려는 분들, 학원을 다닐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이미 수강 중이신 입문반 기본반 중급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후기를 써봅니다.

1. 이정민 쌤

제가 알기로는 입문반만 전담하시는 걸로 압니다. 주교재와 부교재로 수업하시는데, 교재에 있는 단어로 매일 시험을 보고(매일 10개 정도) 단어시험에 통과한 사람 중 무작위로 한명을 추첨해서 형광펜과 샤프를 나눠주셨는데, 저도 한번 받아보고자 매일 버스에서 단어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물론 당첨되지는 못했습니다;;) 또 입문반 학생들에게 제일 필요한 어휘력과 구문독해력을 길러주고, 토익 part7에 등장하는 각종 지문들을 유형별로 분류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쌤이 옜날에 기자를 준비하셨던 분이라 전달력이 정말 좋으셔서 수업을 듣고 있다보면 뉴스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그리고, 수업 전에 학생들의 질문이나 고민거리를 모든 학생들에게 공유해 주고, 그에 알맞는 코멘트도 달아주시는 것도 재밋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중반부가 넘어가서 아프고 지치는 학생들이 속출했을 때는, 쌤의 20대때 이야기를 해주시며 기를 북돋아 주시는 것도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쌤 2월에 3별관 5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인사드렸었는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비타 500 맛있게 먹었습니다!

2. 윤인아 쌤

입문반 LC를 맡으셨던 분입니다. 이 쌤은 목소리에 꿀발라 놓으신 듯 나긋나긋하신 것이 특징인데, 정민쌤과 마찬가지로 부교재에서 LC빈출단어로 매일 시험을 봅니다. 저는 쌤이 여기서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혼동어휘(모양이 비슷하지만 뜻은 다른)정리해주신게 정말 너무 도움되었어요. 또 1교시 끝나고 쉬는시간에 음악을 틀어주는데, 음악이 제 스탈이었던 것도 기억나고... 문제풀기 전에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도전~!"하시는 목소리는 쌤하면 가장 떠오르는 점이었습니다. LC는 RC에 비해 강하다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part3를 들어가고 나서 멘탈이 무너져버리기도 했지만(입문반 교재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해커스 교재들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편인거 같아요.) 쌤이 설명해주는 전략들, (예를 들어 디렉션 시간에 보기가 긴 것들만 옆에 한글해석을 적어놓는다.)만 잘 따라가도 LC에서 정말 실력 향상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3. 이은빈 썜

중급반 part7 을 맡으셨던 분입니다. 쌤은 주로 아나토미라는 핸드아웃으로 수업을 하셨는데, 전반부에서는 문제 유형별로 이게 특정추론인지 전체추론인지 구분하는 능력을 강조하셨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part7정말 시간 촉박합니다. 따라사 전략적으로 버릴 것은 버리고, 확실히 맞힐 문제만 맞히고 간다 는 전략을 part7이 약하신 분들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지문 유형별로 공략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쌤이 24일날 시험치는 학생들을 배려해주신 덕분에 이중지문 삼중지문을 시험전에 하고 갈 수 있었는데, 이중지문은 2/3 삼중지문은 1/2/2로 끊어서 접근하라는 말씀을 실제 시험장에서 그래도 적용시켰습니다. 쌤이 말씀하신 문제풀이 순서의 재구성을 저는 바로 실천해서, part56이 끝나자마자 이중지문 삼중지문부터 풀어놓고 뒤에서 앞으로 가는 식으로 했었는데, 시간이 넉넉할 때 다중지문을 먼저 풀어놓으면 단일지문은 시간에 쫓기면서 풀어도 200문제를 다 풀어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 오뭐지라는 어휘 핸드아웃도 나눠주시는데, 내용이 워낙 많아 다 보지는 못하였지만, 언젠가는 요긴하게 쓰일 날을 기대하며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수업시간에 문제풀고 "다 맞은 사람?""한개 틀린 사람?"하고 물어보셨었는데, 여기에 손들고 싶어서 정말 집중해서 풀었던 기억이 ㅋㅋㅋ 시험장에서도 그대로 발휘된 것 같아 기쁩니다.

4. 김현서 쌤

중급반 LC 쌤이신데, 수업후 스터디를 했었는데 거의 매일 와주셔서 오늘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정리해 주시고 질문까지 받아주셨어요. 특히 중급반 스터디때 중반부에 스터디원 3명이 하루만에 스터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ㅠㅠ 공중분해될뻔한 적이 있었는데도 쌤이 둘이서 열심히 해라.라고 말씀해주셔서 종강일까지 스터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교재와 나눠주신 핸드아웃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빈출 어휘와 표현을 정리해주시고, 잘 안들리는부분 따라읽기(쉐도잉이라고 하죠)연습도 많이 시켜주십니다. 특히 핸드아웃에 900+문제는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가면 갈수록 틀리는 갯수가 줄어들고, LC에 많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에서는 노랭이 단어 테스트를 따로 봐주셨는데, 사실 단어시험을 볼 때는 영어를 보고 한글 뜻을 쓰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쌤은 한글 뜻을 물어봐주시고 학생들이 영어로 대답하게끔 해주셔서 정확한 발음까지 고칠 수 있었습니다. 초반부에 쌤이 너는 단어는 잘 외우는데 발음이 이상하다;;ㅋㅋ 라고 해주셨었는데 그다음부터는 발음에도 신경을 썼고, 마지막에 가서는 발음이 많이 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LC에서 실제로 발음을 원어민 성우와 가깝게 말해보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점을 쌤이 많이 도와주신 것 같아요! 쌤이 700점 넘으면 후기 써달라고 하셨어서 점수가 애매하게 나오면 후기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했었는데, 점수가 잘 나와주어서 맘 편히 후기쓰네요 ㅎㅎ

5. 김진태 쌤

유일하게 두달 내내 봤었던 분입니다. 사실 입문반이 끝나고 기본반을 가려고 했었는데, 진태쌤꼐 약점체크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여드렸더니 중급반을 가보는 것도 고려해보라고 해주셔서 중급반도 쌤 따라 간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부교재를 수업 때 주로 다루고, 주교재를 숙제로 내주셨어요. 입문반 때는 쌤이 강조하신 대로 전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문장의 전체 동사를 찾는 것부터 하다보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중급반에 올라가서부터는 숙제가 정말 많아지고 난이도도 상승한 탓에 입문반때처럼 깊이 파고들지는 못해도 A가 정답이면 왜 정답이고, BCD는 왜 정답이 될 수 없는지를 꼭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특히 저는 반별게시판으로 정말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 진태쌤이 코멘트를 빠르게 달아주신 덕분에 빠른 리뷰가 가능했습니다. 진태쌤이 개발한 각종 암기법들( 동대명절 동대명절 두부~~!! 데헷완전 왓불완 웬 하와이웨얼?)등은 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유치하지만 기억에는 정말 오래 남아서 좋았던 것 같고 재밌었습니다. ㅋㅋ 진태쌤이 워낙 열성적으로 수업하신 탓에 옆 강의실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와 해커스에 방음장치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할까 생각중이하고 하셨었는데, 저는 진태쌤 강의실에는 이런조치 해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진태쌤이 옆강의실 눈치 안보고 수업을 불살르실 수 있고. 학생들의 토익컨트롤러 역할을 제대로 하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시험 다음날 수업 후 스터디에 오셔서wisely문제 답 뭐했냐고 물어보셨는데, shortly했다고 말씀드리니 정말 안타까워 하시던 거 기억합니다. 그날 집에가서 부교재 뒤져보니 shortly에 형광펜으로 강조까지 되있더라구요 ㅠㅠ틀리더라고 shortly는 고르면 안되는 거였었는데... 진태쌤 수업 듣고있거느 들으실 분들은 쌤이 형광펜으로 강조하시는거 한번이라도 더 보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간곡히 말씁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많은 조교님들이 스터디때 도움을 주셨었는데, 특히 진태쌤 조교님들께는 정말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입문반 때는 약점체크 모의고사 part56을 싹다 질문했고, 중급반 때도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조교님이 공부하시던 책을 가져와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잘 되었습니다. 진태쌤이 이 후기를 조교님께도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1별관 지하 자습실에서 가끔 마주쳤던 남학생이라고 하면 조교님이 기억하실거같아요..ㅋㅋ 자습실에서 열공하던 조교님을 보며 저도 더 자극받고 공부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 숙제

숙제 정말 많습니다. 저도 후반부로 갈수록 거의 못해갔습니다. 하지만 못해가더라도 본인이 취약한 파트(저같은 경우는 part56)의 숙제만큼은 꼭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스터디

케바케인거 같은데, 물론 저는 정말 도움 많이되었지만 본인의 성향을 잘 생각해보시고 나는 남들과 같이 공부하는 것은 별로다 싶으시면 안하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저는 중간에 스터디가 터져도 조교님이 주시는 문법어휘 자료풀러 종강일까지 참여했었는데, 각자 잘 판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2019년 첫걸음을 해커스에서 할 수 있어 좋았고, 다섯 분 쌤들과 조교님들 한분한분 찾아 뵙고 음료수라도 건네드리고 싶지만.... 제 마음만은 받아주세용~~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토익 대박나시고 앞으로 하는 모든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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