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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20일보장] 新HSK 5급 합격보장반 (10시)
202,205
달성





 누구에게나 간절할테지만 HSK5급 자격증이 그 누구보다 간절했던 저에게 이런 날이 올까올까했는데 진짜 와버렸어요ㅠ̑̈ㅠ̑̈ 저는 무용을 전공하는 학생이에요. 제 이야기를 조금 짧게 들려드리자면 저는 9월에 북경에 있는 북경무도학원 대학원에 진학하기위해 3/1-31일까지 대학원 신청기간 안에 무조건 5급을 취득해야만 하는 상황이였어요. 저에게 있어서는 원시폭탄(? )을 몸에 달고 있는 수준이였어요.





 작년 8월에 “모어 뽀어 포어” 부터 시작해서 거즌 분노의 질주마냥 새벽반 저녁반 가릴것없이 기초를 떼고 11월 한달 토요반 오민경샘 4급 수업을 듣고, 249점이라는 점수로 나름 코가 산만큼 높아져서 5급 동한샘 수업을 들어왔어요. 

근데 첫 수업 때 ... 그냥 누가 야구 방망이로 제 머리를 홈런 친 줄 알았어요..̈

 그냥 4급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말도 안되게 레알 중궈런이 아니면 읽을 수도 없을거 같던 난해한 독해 지문에, 한국말로도 빈칸 채워넣기라면 질색을 하던 저인데, 심지어 중국어로 ㅋㅋㅋ 이거 실화냐(?) 이런 생각에 헛웃음 밖에 안나더라구요.. 쓰기는 또 어찌나 말도안되던지 어떻게 손도 못댈정도여서 보고 웃기만 했어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중국을 간다고 괜히 나댔나보다. 그냥 한국에서 교육대학원이나 갈 껄 그랬나’ 싶으면서 꿈을 위해 의지뿜뿜으로 해보자 다짐했어요! 그러나 12월 저녁 월.수.금 반을 등록 해 처음 동한샘을 만났을 때 알아들을 수 있는게 없어서 그런지 재미있던 중국어에 점점 흥미를 잃고 저는 기부천사가 되었었답니다^^





 해가 바뀌면 1월부터는 정말 열심히 해야지하는 다짐과 함께 저는 1월달 매일 오전 10:00반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정말 열심히했어요! 아오예 ! 빠오쿠어 빠오또오! 빠오싀어! 비야오다아!(다들 이러고 있으신거 다 압니다.) 수업전 늘 외치던 119중단어는 저게 저렇게 한다고 외워질까싶었는데 지금은 하도 외쳐서 그런지 그냥 머리에 박혀버렸어요:) 그 다음은, 중국어 인싸들만 갖고있다는 초록이! 선생님과 제일 처음 수업으로 늘 하루에 한 과씩 같이 보았는데, 저는 늘 항상 수업 끝나고, 집에 가서 그날 배운 초록이들을 큰소리로 따라 읽었어요. 





 듣기부분은, 수업시간에 했던거를  집에 가서 다시 복습하면서 한번 듣고, 따라읽고했던거 같아요. 솔직하게 저는 따라 읽기를 잘 안했지만, 확실히 느낀건.. 따라 읽는거랑 안 읽는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그러니까 꼭 복습할 때 샘이 말한것처럼 기계처럼 따라 읽으시면 어느새 인간을 뛰어 넘어 지*어스 친구, 중국어 말하는 기계가 되어 있으실겁니다♥




 독해부분은, 음 .. 전체적으로 저는 그 날 배운 듣기 독해 쓰기 초록이 매일 복습을하긴했지만, 그날 푼 문제 다시 해석하고, 풀어보고 미친듯이 문제를 엄청 많이 푼거 같아요.. 확실히 시험때가면, “긴장+난해한 독해문제=시간부족” 저는 너무 두려워서 동한샘 수업때 푸는 문제, 휴대폰 어플에 있는 문제 또 문제집 사서 풀고 그냥 독해는 문제를 미친듯이 풀고, 해석하고 다시풀고를 반복했어요. 정말 처음에는 1단락에 있는 문제 푸는데 20분 걸렸는데 어느순간 4.5분 막 이렇게 줄더라구요!!





 쓰기!!!저는 쓰기2부분에는 확실히!!제 방법이 시험에서 엄청나게 잘 먹힐거라 자신합니다!!(3/10일 쓰기 1부분은... 거의 공부 못해서 ... 망했지만ㅠㅡㅠ)

솔직하게 얘기해서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스터디 안 하실거면 확실한 자신과의 약속을하셔야해요!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공부했던거 같아요.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고3친구가 있는데, 시험전까지 그친구랑 수업이 끝나면 매일 세시간씩 공부하고 갔었었어요. 

 저의 쓰기공부 방법은 제일 무식할 수 있지만, 그냥 그 오꼭개 쓰기부분을 통채로 암기했어요.





 쓰기2부분템플릿1-12(플랜B포함. 나와있는 단어포함, 쓰기 써본 날 나눠주신 예시문장) 한 38-40개정도 될거에요. 그냥 미친듯이 달달 외웠습니다. 왜냐면 너무 불안했거든요. 매일 하루에 까먹지 않게 반복하면서 쓰고 확인하고 2/24, 3/10일 시험 전까지 그짓을 밥먹듯이 무한반복했어요. 매일 쓰기 공부만 두시간정도 한거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막 말하면서 다녔어요 ㅋㅋㅋㅋ 아빠 운전하면 옆에서 “爸开车时安全是第一位的”  막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ㅋㅋㅋㅋ

 쓰기1부분은 선생님이 나눠주시는 자료들을 풀고, 집가서 한번 더 보고, 시험보기 일주일전에는 그 자료들을 모아다가 다시 풀어보면서, 해석도 옆에 써보고, 또 풀어봤는데도 틀렸거나 아리송한 문제는 형광팬으로 밑줄 그어 놨다가 A4용지에 한꺼번에 써서 시험보기 전까지 그거만 봤었어요. 

그러면 진짜 쓰기점수 고득점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1월을 보내고, 저는 2월수강을 한번 더 들었어요. 중알못이였던 저였는데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니까 술술 문제도 풀리고, 수업이 재밌어지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안 올것겉던 시험이 다가왔어요. 정말 많은것을 준비했다고 생각한 저는 시험장에 자신있게 들어갔는데..! 너무 어려워서 나올때는 펑펑 울면서 나왔어요. 아... 딸어졌겠다 ... 싶어서 저는 3/10일에 있는 시험도 당장 신청을 해서  자격증이 두개나 된거랍니다^^ 그냥 동한샘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저같이 치킨 4마리값 안 버리고 진짜로 치킨 4마리 사서 드실 수 있어요 :)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자격증 하나를 위해 저는 9개를 버렸어요. 졸업예정이라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싶고, 놀고싶고, 어느순간 친구들한테 섭섭하단 얘기 들었을 때는 진짜 제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 또 선생님들께 좋은기회, 공연이 들어왔지만 저는 자격증이 우선이였기때문에 다 포기했어요.. 정말 울면서 공부하고, 매일 불안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언젠간 웃는 날이 오겠지, 내 꿈 이룰 수 있겠지란 생각으로 버틴거 같아요. 저는 합격수기 보면서 아 나도 저런 날이 올까싶었는데 오더라구요!! “먼저 버리는게 있어야 얻는게 있다” 제가 5급 공부하면서 제일 공감된 문구에요!! 정말 공부하시면서 동한샘 열심히 따라 가시면 합격이라는 문앞에 데려다주실거에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잘 가르쳐주시고,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때 마다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김동한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존경하고, 선생님은 참 흘륭하신 스승이십니다!

(PS. 선생님은 미친듯한 자료들로 여러분을 불안하게 만드실겁니다. 근데 그거 극히 정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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