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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빡센 오전 Hackers 정규종합반 D (10시,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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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안녕하세요!


저도 이 게시판에 후기를 쓰게 되다니.. 기분이 새롭네요 :)

저는 7월 한달동안 빡센 오전 정규종합반D (김윤지, 김동영, 표희정) 을 수강했습니다.

2주간의 기다림 끝에 토익 성적이 발표됐고, 확인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와 후기를 작성합니다! 우선 성적 인증부터 하겠습니다..ㅎㅎ






어떤 식으로 후기를 남겨야 할지 조금 혼란스럽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최대한 자세히 적어볼게요.


<해커스는 처음이라...>

우선 저는 토익을 공부해본 적 없는 학생입니다. 이번 토익을 치기 전 토익 시험을 본 적이 있지만 그 때는 취준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본 것이어서 공부하고 본 토익은 이번 7/28 토익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네요!ㅎㅎ

중, 고등학교 때 영어 과목을 가장 좋아하긴 했지만 토익이 몇문제인지, 또 LC와 RC는 각각 어떻게 파트가 구성되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첫 정규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각각 몇분동안 보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어요.

정규반은 어느정도 토익을 많이 접하신 분들이 듣는 수업인 것 같아 걱정됐지만, 선생님들께서 토익이 처음인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기본적인 것부터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됐던 것은 수업 후의 스터디였습니다. 수업 전/ 수업 후 둘 중 시간을 골라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는데, 저는 수업 후 스터디를 신청했고 한달동안 스터디를 하며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스터디 친구들을 잘 만나 매일 재밌게 단어시험 보고, DM Plus 풀고, 표독해까지 풀며 알차게 보냈습니다! (저희는 벌금 제도도 운영했는데, 한달 동안 쌓인 벌금으로 마지막 즈음에는 다같이 회식도 했어요ㅎㅎ) 만약 스터디원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스터디원들한테도 너무 고마웠다는 말과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스터디는 조교님들이 관리를 해주시는데, 조교님들도 너무 좋으셨어요! 성함은 잘 모르지만 김동영쌤 조교분, 표희정쌤 조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해커스에 관한 전반적인 후기를 남겼으니, 이제는 선생님들의 후기와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교시: 김윤지 쌤(LC)>

예쁜 윤지쌤 안녕하세요! 저 7월 정규D반 수업에서 항상 (선생님 시야 기준으로) 오른쪽 3~4번째 좌석에 앉아있던 단발머리 여학생이에요.

저는 LC가 RC보다 수월하긴 했지만 '들리는 대로' 듣다보니 진짜 실력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선생님의 핸드아웃과 부교재 자료들은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사실 수업 초반에는 조금 따라가기가 힘들었어요. 틀리는 갯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너무 많고, 특히 선생님께서 Half Test가 끝나고 다 맞은 사람이나 적게 틀린 사람 손 들라고 했을 때 손을 들 수 없는 제 자신이 밉기도 했답니다ㅎㅎ 그렇게 힘든 1,2주차를 보내고 3주차부터는 조금씩 틀리는 갯수가 줄어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교재에 있는 문제들은 중상 or 상 난이도가 많다 보니까 실제 시험장에 가서는 LC가 너무 잘 들려서 놀랐어요! 매미소리의 향연 속에서도 (ㅋㅋㅋㅋㅋ) 답을 착착 풀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목표했던 점수를 이뤘기에 8월 정규반 수업을 듣지 않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 꼭 기억할게요. 아 그리고 저는 선생님의 말투 몇가지가 아직도 기억나요! 선생님이 수업 중간중간에 말씀하시는 "괜찮아요~?" 이 말과 수업이 끝날 때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 글을 쓰는 지금도 음성지원이 되네요! 수업이 끝날 때 열심히 하라고 늘 응원해 주셔서 2,3교시 수업들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목소리와 말투 정말 너무 좋아요! 아나운서 같으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수업 시간에도 귀에 쏙쏙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ㅎㅎ


<2교시: 김동영 쌤(Part 5,6)>

멋쟁이 동영쌤 안녕하세요! 저 7월 정규D반 수업에서 항상 (선생님 시야 기준으로) 오른쪽 3~4번째 좌석에 앉아있던 단발머리 여학생이에요. 혹시 기억하실까요? 아마 너무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셔서 잘 기억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ㅎㅎ

매일 쏟아지는 DM과 PV, 그리고 핸드아웃들... 처음에는 너무 버거웠던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풀어도 줄지 않는 DM 오답 갯수와 틀린게 많다보니 자연스레 길어지는 리뷰 시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선생님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버텼던 것 같아요. 학생들도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만 선생님께서 강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것의 반의 반도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비록 길지 않은 1달이라는 시간이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문법의 체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DM에서 9개씩 틀리며 눈물을 흘렸지만 (ㅋㅋㅋㅋㅋ) 후반에는 다 맞거나 1,2개씩 틀리며 자신감을 얻었어요!

많은 학생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만 저는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보여주시는 영상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수업 전에 그 영상들이 기다려진 적도 있을 정도랍니다..ㅎㅎ 이번 시험을 풀 때에도 Part 5에서 거의 다 수업시간에 한 내용이 나와서 엄청 빨리 풀 수 있었어요! Part 6에서는 아쉽게 1개 틀렸지만 Part 5는 다 맞은 것 같아요. DM의 효과를 여기서 볼 수 있네요 히히♥

진짜 선생님의 DM은 타교재와 비교 자체가 불가한 사이언스입니다... DM은 사이언스다...


<3교시: 표희정쌤(Part 7)>

제가 정말 존경하는 희정쌤 안녕하세요! 저 7월 정규D반 수업에서 항상 (선생님 시야 기준으로) 오른쪽 3~4번째 좌석에 앉아있던 단발머리 여학생이에요.

첫 수업 때 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놀랐어요. 절대 졸 수 없는 선생님의 발성(?)과 독특한 개그들로 한달동안 너무 즐겁게 수업했어요.

저는 Part 7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이중지문/삼중지문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사실..ㅎㅎ 각 문항별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분석해주시고 또 많은 팁들을 주셔서 Part7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Day 16~7 즈음에 문제를 어떻게 풀지 순서에 관한 솔루션을 주셨던 게 굉장히 인상깊어요. 저는 계속 순서대로 문제를 풀었는데, 선생님의 솔루션 강의를 듣고 문제푸는 방법을 바꿔봤어요. 저는 진짜 핵 슈퍼 쫄보라 시험의 마지막이 갈수록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에요 (어떤 시험이든...ㅎ) 그래서 삼중지문에 관한 부담감이 컸는데, 이중지문(4문항)부터 삼중지문까지 쭈욱 풀고 다시 돌아와 앞에서부터 푸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이었어요. 시험장에서도 10분이나 남아서 너무 당황했어요. 선생님이 가끔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내가 벌써...?' 이 생각을 했답니다ㅋㅋ


그리고 선생님께서 한번 조금 긴 시간동안 선생님의 유학생활과 입사 스토리에 대해 말씀해주신 적 있잖아요. 그 때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울컥하기도 했고 선생님이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저도 이제 4학년이 되어 진짜 취준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 막막함이 마음 속에 꾸욱 담겨 있었나봐요.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역경이 아득하지만 그래도 삶의 순간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할게요. 선생님도 지금처럼 열정적이고 멋지게! 좋은 강의 많이 하시면서 + 틈틈이 선생님의 행복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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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7월은 토익 그 자체였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강남에서 왕복 4시간 통학하며 정규반 수업을 들었는데요.

버스 안에서도 동영쌤의 PV를 풀거나 틀린걸 보고, 윤지쌤 LC 핸드아웃 단어를 외우며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해도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끔은 진짜 울적하기도 하고 몸도 힘들고 그랬어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토익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득 희정쌤이 첫날에 말씀하셨던게 기억에 나네요.. "이번 한달은 토익만 생각합니다." "토익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RC에서 마킹 실수를 해서 제가 예상한 점수보다 조금 낮게 나와서 학기 중에 한번 더 980점을 목표로 토익 응시를 해보려 해요!

선생님들께 배운 최강의 팁들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더 채우면 980점도 달성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윤지쌤, 동영쌤, 희정쌤! 한달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렇게 인터넷 상으로 감사말씀 드리는게 안타깝지만, 정말x100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

가장 우선적으로는 영어를 배웠지만, 부수적으로 인생을 사는 태도, 내가 추구해야 할 가치 등 인생에 관한 전반적인 것들을 배운 느낌이에요.


제가 7월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날들처럼 앞으로의 인생도 눈부시게 멋지게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들 몸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강의 많이 해주셔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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