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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오전 중급반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앞에는 왠지 부끄러워서 거의 맨뒤에 앉아서 수업들었어요. 제가 전현무,시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혹시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처음에 수업들을 때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했던 공부법을 버리고 선생님의 방식을 체화시켜야된다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솔직히 속으로 "에이 LC가 거기서 거기지 얼마나 다르겠어 "하면서 거만한 생각을 가졌어요. 하지만 수업을 듣고 문제를 풀면서 조금씩 저의 부족함을 깨달았고 선생님의 방식을 전적으로 따랐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느는 저의 모습에 많이 뿌듯했던 것 같아요. 쌤이 마지막가면 동그라미 비슷해진다고 하셨는데 정말이더라구요!ㅎ혹시 다른게 있다면 선생님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중점을 둔 것은 숙제를 다 하는거였어요. 선생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한 매일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좋은 점수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책자 주셨던거!! 정말 점수의 바탕은 그건 것같습니다. 학원에서 파트1부터 해서 진도를 나가니 나중에 가면 파트1,2 기억이 흐물흐물한데 시험보기전에 3회독 하고 간것이 정말 큰도움됬습니다. 사탕먹는 꿀팁도욧!!ㅎㅎ
너무 감사드리고 싶은게 많은데 밖에서 서 계실때 몬가 인사드리기 민망하더라구욧!!담에 쌤보면 저 전현무에요 하고 인사드리면 받아주실거죠?? 정말 한달동안 감사햇습니다.
상미쌤,은빈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부족했는데 선생님들 강의덕에 rc350을 깨보네요! 감사했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