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안녕하세요 드디어 후기를 남깁니다.
취업과 이직을 반복하면서 토익강의는 2016년 7월에 제가 학원을 마지막으로 다녔었네요.
사실 지방에서 비행기 타면서 이전 성적들은 대부분 만료 혹은 만료되기 직전이었습니다.
올 하반기에 제가 원했던 곳에 취업하기위해서 이번 8월에 토익시험 두 번을 보았고 895점을 받았습니다.(490/405)
이 정도면 제 직업군에서는 충분한 점수라 만족합니다.
해커스를 떠난지 오래되었지만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단기간에 보통 토익 점수를 올리려는 분들이 학원에 오셔서 스터디도 빡세게 하면서
2달 3달에 900을 넘기고는 하지만, 회사를 다니시거나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처럼 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서입니다.
저는 수업에 있어서 선생님을 믿었고, 하라는 대로 다하면서 복습하고 했습니다. 알려주시는 스킬, 오답노트하는 방법이며 어느하나 빼지 않았습니다.
원래 LC가 평균 450 정도 왔다갔다 하던지라 LC시험 45분 그리고 오답하는 시간이 총 80분을 넘기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퇴근하고나서 80분을 공부에 투자하는게 쉬운일이 아닌지라 파트 1,2 / 3,4 를 나누어 시간을 쪼개가면서 꾸준히 했던 경험치가 쌓여서
점수가 확 오른것 같다고 전 생각합니다.
part1 : 현재분사? 뭐 이런거 중요해서 한다하셧는데 그냥 틀리면 안되는 부분
part2 : 질문이 주어지고 a가 나오기전에 한국말로 내가 질문을 다시 뱉을 수 있을때까지 연습해야 오답률 0% 가능(파트2 오답없으면 고득점 가능)
part3&4 : 흐름을 알고 정답 부분에서는 무릎 탁! 쳐주면서 (이거 뭐였죠.. 이것도 선생님이 알려주신건데..)
끝나서는 오답도 듣고 답보고 채점해서 아! 이거엿지가 아니고 다시 흐름 파악하고 키워드 찾기 그래서 재표현되는거 알면 파트7도 잘된다는..
위의 방법을 한승태 선생님께서 알려주셧었고, 같은 방법으로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루에 LC 솔직히 30분만 투자해도 점수 금방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2016년 수업이후로 혼자서 공부해도 LC가 탄탄해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