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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Hackers Speaking + Writing (06시 40분,80분 수업) [전반부,독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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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첫 달 9월에는 writing (송원쌤), speaking (이수련쌤) 정규반을 한달 듣고, 두 번째 달에는 컴퓨터 실전반 듣다가 19일에 첫 시험보고 목표점수 100점이 넘어 토플을 졸업했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 토익의 경우 모의고사 몇 회 혼자 풀어보고 시험본 결과 800점 후반대가 나왔었는데, 저와 비슷한 실력의 분들께 도움이 될까 수강후기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리딩, 리스닝은 독학이 가능할 것 같아 라이팅 리스닝만 정규반 한달을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전 감을 익히기 위해 컴퓨터 실전반을 등록했는데, 예상외로 리딩과 리스닝 영역에서 선생님들께 좋은 팁들을 많이 얻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선생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송원 선생님 ( Writing )

 두 달 동안 라이팅은 모두 송원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송원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템플릿, 그리고 분석적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몇 년 전에 gre를 끝내고 토플을 듣는거라 라이팅을 들어야하나,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gre와 토플 라이팅은 그 성격이 조금 달라 gre를 들으신 분들이라도 토플 라이팅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송원 선생님의 긴,차,구 나누는 방법은 시험에서 실수할 기회를 정말 많이 줄여주고, 템플릿을 외움으로서 많은 좋은 내용을 단시간에 쓸 수 있었습니다. 토플 라이팅 주제는 정말 광범위해서, 일상생활 관련된 것부터 사회, 환경 등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고 영어로는 더욱 생각하지 않는 주제들도 나오기 때문에 템플릿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템플릿 안에 구체적인 사례까지 많이 넣어주시기 때문에, 만약 그 템플릿을 외운 상태에서 사례를 쓸 수 있는 주제가 시험에 나오면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 것보다 100 ~ 200 단어는 더 길게 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는, 라이팅에 어느 정도 자신은 있어서 환경, 경제 등 제가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는 주제들만 템플릿을 풀로 외우고, 나머지 주제들은 핵심 문장들( 1, 2, 3번 문장 )을 위주로 외워서 연습했습니다.


이수련 선생님, 서유진 선생님 ( Speaking )

 첫 달은 이수련 선생님께, 두 번째 달은 서유진 선생님께 speaking 수업을 들었습니다. 토플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했던 터라 첫 달 이수련 선생님 수업을 통해 토플 스피킹에 대한 감을 잡는데 집중했습니다. 현재 뉴토플의 경우 총 4개의 task가 있는데, 각 task에서의 팁들을 포함해서,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무슨 내용을 말해야 하는지, 무슨 내용은 빼도 되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서유진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조금 더 비중을 두는 쪽이 'delivery' 입니다. 모든 task에서 템플릿을 쓰고, 시험 채점관들도 사람들이 템플릿을 쓰는 것을 알기 때문에 템플릿을 쓰더라도 안 쓰는 것처럼 말하는 방법에 조금 더 비중을 두어 가르쳐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게 개인적으로 너무 읽는 듯한 느낌이 난다고 말씀을 해주신 이후로, 공부 방향을 delivery를 더욱 연습하는 방향으로 연습을 했고, 그 덕분인지 컴실반에서 받았던 스피킹 점수보다 실제 시험에서 더욱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수련 선생님, 서유진 선생님 수업 모두 좋았습니다. 이수련 선생님의 경우 정규반, 서유진 선생님의 경우 실전반이었기에 동등한 조건에서의 비교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과감히 비교를 해보자면, 앞서 말했듯이 비중을 놓는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이수련 선생님께서는 서유진 선생님보다 조금더 content에 비중을 놓으셔서, 어느 부분을 말하지 않아도 될지, 어느 부분 잡으면 좋을지를 잘 알려주시고, 서유진 선생님께서는 이수련 선생님보다 어떻게 말하면 더욱 좋게 말할 수 있는지, 어떻게 aggressive 하게 채점관을 설득시킬 것인지 잘 알려주십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읽으시는 수강생 분들은 자신이 보충하고 싶은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수업을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지연 선생님 ( Listening )

 군대있을 때 CNN 10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했고, 방학 때마다 미국 드라마 보면서 영어 공부 했던 터라 사실 리스닝이 그렇게 걱정이 되지 않았는데, 토플 리스닝 생각보다 정말 어려워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제게 제일 도움이 됐던 부분은 김지연 선생님께서 수업 맨 처음에 알려주신, 노트테이킹 구획 나누는 방법. 혼자 독학 할 때는 마구잡이로 노테 했던 제가 단시간에 일단 점수가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 이후에 제가 한 가지 후회되는 것은,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리스닝 지문 안의 signal의 중요성을 무시했다는 점입니다. 19일 시험을 볼 때까지는 signal 신경을 많이 쓰지 않고 그냥 되는 대로 리스닝을 했는데, 이 시험 이후에 혹시나 다시 봐야할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signal을 신경쓰면서 공부를 해봤는데, 정말 거기서 시험문제가 거의 다 나오는 걸 보고 '좀 더 일찍 signal 공부를 시작할걸'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려운 지문 들으면서 signal 까지 신경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일찍부터 signal 신경쓰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혜진 선생님 ( Reading )

 리스닝과 함께 제가 얕봤던 영역이었지만, 역시나 선생님께는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gre를 예전에 했던 터라 독해 실력 자체는 그렇게 모자라지 않았지만, 문제를 푸는 방법에 있어서의 요령을 선생님께 많이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제일 도움됐던 부분은 '문장 단순화(?)' 문제였는데, 혼자 독학할 때는 문제를 틀려도 틀린 이유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혼자서 지레짐작하고 넘어갔던 것들을 틀린 이유를 정확히 알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정답률 올라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고, 그래서 이번 토플 시험에서도 28점이라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혜진 선생님 수업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공부 자료를 많이 주신다는 점입니다. 수업에서 다루는 지문들 뿐만 아니라 추가 문제들을 많이 주시는데, 학원을 다닐 여유가 많이 없으신 분들의 경우는 이혜진 선생님 수업 한 달 듣고 나머지 자료로 독학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리딩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선생님의 복습 방법대로, 일단 단어 많이 외우고, 그날 배웠던 지문의 모든 문장을 완벽히 해석하고 전체 지문을 10번 정독, 속독 하시는 연습하시면 정말 많이 늘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9월달에 처음 토플 공부를 시작할 때, 한달 반, 두 달 만에 토플을 졸업했다는 분들의 수강후기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그 사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첫 째로 제 자신의 노력과 두 번째로 선생님들의 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강생분들 열심히 짧고 굵게 준비하셔서 토플 졸업하시길 바라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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