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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빡센 아침 Hackers 정규종합반 A (07시, 3시간)
990
달성


안녕하세요! 아침 정규 A반 4,5월 2개월 수강 후 990 만점 달성했습니다!

영어 교육 분야에서 4년동안 일을 했고, 같은 분야로 이직을 준비하면서 

"너 영어 강사였는데 토익 학원은 왜 다녀?", "당연히 만점 받아야되는거 아니야?" 라는 말을 무수히 많이 들으면서 눈물의 토익 공부를 했습니다.


1. 조각 미남 LC 한승태 선생님

선생님! 제 귀를 뚫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개강 초반에 수업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력에 충격을 받아서 약간 감상(?)하는 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마다 내가 혹시 청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싶을정도로 리스닝이 약했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1) part 1,2

남들은 다 맞는다는 파트. 그래서 더 힘들었던 파트였습니다. 입으로 소리는 내지 않고 질문이나 보기를 듣고 영어로 되뇌이지 않고 바로 우리말로 내뱉는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part 1 common expressions 60으로 part 1은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내가 다 외워야지'가 아니라 핸드아웃 받은 당일에 밥먹으면서, 집에 가는 길에, 자기전에 딱 3번 보고 그 이후로 part 1은 100% 다 맞았습니다.


part 2 부정,부가의문문 수업과 과제들은 정말...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신세계였습니다. '엄마'를 떠올리면서 공부했습니다. '했어, 안했어?', '할거야, 안할거야?', '해야돼, 안해야돼?'

  정신이 번쩍 들면서 정답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오만함에 빠져있던 시기에 without C 숙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 part 1,2 오답노트는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옆에 사진처럼 정리하고 시간 날 때마다 성우와 동일한 톤, 속도, 발음으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어떻게 공부할 지 막막했던 파트를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part 3,4

Skimming, Timing, Shadowing. 이 세 가지는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특히 쉐도잉! 처음에는 아무리 해도 쉐도잉이 되지 않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혀는 계속 꼬이고, 시간은 자꾸 흐르고.. 그래서 선생님이 정해주신 시간동안 쉐도잉이 되지 않았을 때는 약속한대로 쿨하게 패스하고 다음 지문을 진행했습니다.

꼭 포기하지 말고 될 때까지 하셔야하는게 쉐도잉이라고 생각합니다. 쉐도잉 없는 파트 3,4는 앙꼬없는 찐빵!

'스크림트 점검하고 여러번 들었으니까 쉐도잉은 안해도 될거야'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망하는 지름길! 쉐도잉도 하지않고 리스닝 점수 정체되어있다고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 저의 영어 '스승님'! 연예인 part 5,6 김동영 선생님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문법은 전부 뭐였을까..난 영어 전공자가 맞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김동영 선생님의 수업과 자료는 그야말로 완벽, 최고 그 자체였습니다.

단순히 암기가 아니라 영영사전, 영문법 서적 등을 인용해서 이해 시켜주시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수업시간, 숙제, 모든 자료를 정말 귀중히 생각하고, 단순히 문제 풀고 채점하고 오답 정리하고 끝이 아니라 전부 '내 것'이 될 때까지 보고 또 보고! 반복 공부가 최고!


1) 문법 필기 자료

- 집에 와서 동생을 앉혀놓고 문법 필기 자료를 보면서 수업하듯이 말하면서 복습했습니다. 동생은 괴로워했지만, 저는 행복했고 이제 문법 필기 자료를 모두 외워버렸습니다!ㅎㅎ

많은 영어 학원과 인강을 접하는 직업을 가졌던 제가 (감히) 봤을 때는, 어떤 학원을 가도, 어떤 선생님을 만나도 김동영 선생님의 고퀄리티 문법 필기 자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2) DM과 부교재 DM Plus, 그리고 DM plus quiz!

- 사실 PV, VS, RNM.. 선생님 자료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가장 좋았고 가장 중요했던 두 가지만 강조하려고 합니다.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 정리하는 부분. 무시하지 말고 제발 하시고, 자기 전에 딱 10분만 다시 풀어보고 정리했던 부분 읽어보고 자면 다음부터 절대 안틀립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맞은 문제도 전부 다 선생님 해설지 보면서 몰랐던 부분이 있으면 정리하고 암기했습니다. 이게 다른 학생들과 점수차이를 낼 수 있었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으로 풀었던 문제. 그냥 넘어가기 찝찝하시죠? 그럼 오답노트까진 아니어도 꼭 정리하고 머리속에 집어넣으시길 바랍니다ㅎㅎ


* 숙제도 아니고 수업 시간에 강조하시진 않으셔서 많이 모르시는 것 같던데 개강 초반에 올려주시는 스터디 자료에 'dm plus quiz'라는 자료로 빈칸 채우면서 복습하고 요약 정리 노트? 처럼 활용했습니다! 은근 도움이 많이 되었던 자료였습니다ㅎㅎ


3. 찐선생님! ♥여신 part 7 레이첼김 선생님

선!생!님! 드디어 제가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ㅎㅎ 선생님의 외모에 한 번, 수업에 한 번. 두 번이나 심쿵을 당하고 두 달동안 선생님 홀릭으로 살았습니다!

사실 저는 부끄러울만큼 파트 7 성적이 다른 파트에 비해서 가장 낮았습니다. 4월 한 달 수강을 하고 나서도 사실 큰 실력 향상을 느끼지 못했고, 파트 7 때문에 매일 우울했습니다. 


그러다가 5월 개강 후, 선생님께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수업 시간에 문제를 풀고 나서 "지문을 음미하지 말고 문제를 풀어라"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계속 지문을 음미하고 있었거든요..ㅎㅎ 맨날 감정이입해서 '와..이메일 쓴 사람 완전 빡치겠다..' 이러면서..ㅠㅠ 

저한테는 이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았고 여태까지 난 뭔가 잘못된 공부를 하고 있었구나 깨달으면서 마지막 5월 한 달이 제 RC 점수를 뒤집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트 7의 양대산맥 not/true와 추론, 그리고 난이도가 쉽지만 나만 틀리는 육하원칙! 이 세 가지 유형은 그냥 레이첼 선생님이 끝장판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과 비교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중급반과 예전에 다른 정규반을 수강하면서 파트 7만큼은 정말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였는데 레이첼 선생님 덕분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숫자, 고유명사, 시간(주기성), 장소(전치사), 비교급&최상급/증가&감소, 종속절, [공짜, 할인, 감정, 극단적]!!! 이거 안외우면 나는 모지리다 라고 생각하고 외웠습니다! 이 키워드를 가지고 앞서 말한 유형들은 정복했습니다!


파트 7 공부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1) 채점 후 문제 유형 쓰기(ex-육하원칙, 주제/목적 등) - 유형마다 문제 푸는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내가 제대로 풀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2) 형광펜 리뷰!!!!!!! - 글 흐름 파악 및 지문 종류마다 가진 특징을 체크했습니다. 

3) 어휘 정리 - 그냥 책에 쓰고 끝내지 말고 암기할 때까지 봤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거 같지만 예쁘게 필기하고 끝내지 마시고 꼭 암기!

4) 오답 & paraphrasing 노트 정리 - 제가 파트 7을 못했던 가장 큰 이유. 선생님 말씀대로 패러프레이징 노트 정리하고 화장실 갈 때도 봤더니 파트 7 게임 끝!


기사 지문은 100% 전문 독해! 숙제마다 써놓으셨는데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ㅠㅠ 문제 다맞았어도 기사는 무조건 전문 독해 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토익 중급반부터 시작해서 중국어를 복수전공하고 있던 터라 4학년 때 HSK 6급 수업까지. 

작년에는 토익 스피킹 수업, 그리고 올해 정규반 수강까지.

주변에서 "해커스의 딸"이라고 부를정도로 수년간 해커스와 함께 했고, 이번 정규반 수강하면서 가장 뜻깊었고 어떤 때보다도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한승태 선생님, 김동영 선생님, 레이첼김 선생님! 항상 똑같이 좋은 컨디션으로 훌륭한 수업 해주시는 일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가장 힘든 일이라는 걸 알기에 늘 감사드렸습니다. 하루에도 몇 시간씩 수업하시고, 주말 수업에, 특강에, 인강에 정말 힘드실텐데 저희 멘탈까지 터치해주셔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목관리 잘하셔서 제 아들, 딸도 수강하는 날까지 수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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