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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온라인/850+점수보장]빡센 저녁 Hackers 정규종합반 C [전반부] [1/5(화) 개강, 1/30(토)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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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이번엔 오픽 때문에 해커스 온라인 클래스를 다시 찾게 됐는데 잊고 있었던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온라인 클래스를 듣게 된 계기


사실 저는 해커스라고 하면 출석 100% 했을때 환급해주는 챔프스터디 인강 밖에 몰랐습니다.

몇년전에는 해당 환급반 패스로 운좋게 870점을 맞아 환급도 받아봤었는데

2020년에 유효기간이 지나 다시 준비했을땐 735점으로 처참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링크를 어째저째 타다보니 해커스어학원이라는 또다른 사이트가 있다는걸 알았고

실제 강남역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듯이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걸 알고 12월 후반부를 처음으로 수강하게 됐습니다.


후반부부터 수강해서 좀 불리한게 아닐까 했는데 제가 문법이 노베이스라 Part 5 강의가 좀 버거웠던거 빼곤 다른 두 강의는 괜찮았습니다.



LC



1. 과제 과제 과제

끝없이 몰아치는 과제들때문에 버겁기도 했지만 시험에선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나 Part 2 200문제를 한번에 다 푸는 과제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2. 시험칠때 유념해야하는 다양한 스킬들

한승태 선생님 강의중에 저에게 제일 크리티컬했던게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전까진 Part 2 ,3, 4에서 한문제 말리면 뒤에 문제들도 와르르 무너지기 마련이었는데 Part 마다 명심해야하는 점을 언급해주신게 정말 주효했습니다.


예를들어 Part 2에서는 모르겠다 싶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넘겨라, 다음 문제에 집중하라고 하셨는데 처음엔 미련이 조금씩 남아서 집중력이 흐트려져서 뒷 문제도 말렸다면 나중에는 모르겠다 싶으면 감 잡히는 대로만 찍고 과감하게 넘겼습니다.

Part 2의 경우 과제로 무한 펑고를 하다보니 정확한 근거가 없었더라도 "이게 맞겠지" 싶은거로 찍으면 거의 다 맞아떨어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Part 3, 4의 경우 확실한 근거가 있는 문장을 듣자마자 바로 체크하고 그 다음 문제에 집중하라고 하셨는데 이걸 체득하자마자 Part 3, 4에서 문제를 틀리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 전까지 Part 3, 4에서만 틀린게 기본 5개 많으면 8개까지 갔었는데 한번 적응하고 나니 아무리 많아도 3개 틀리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이런 마인드셋이나 스킬들을 매 강의때마다 반복해서 알려주셔서 시험날까지 잊지 않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RC

Part 5, 6


김동영 선생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문법 숙제나 이건 꼭 하라고 하셨던것들을(DM 플러스, PV, GOPO, RNM, 위클리 테스트 등) 정말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문법 같은 경우는 챔프스터디 인강에서 김동영 선생님의 해커스 토익 Reading 강의를 해당 진도를 나가는날 한번 예습을 했습니다.

문법이 아예 안되는 저로서는 병행해서 듣는게 효과적이었습니다.


하지만 2달치 40개의 DM과 부교재의 내용들은 안놓치고 복습을 꾸준히 했고

해커스 파랭이 문제, ETS 기출문제, 해커스 1200제 RC, 해커스 실전 1000제 1의 Part 5, 6를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점을 유념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실제로 시험칠때 DM에서 지적하셨던 부분이 몇가지 보여서 함정에 빠지지 않고 문제를 풀수 있었습니다.




Part 7


1. 본시험보다 높은 난이도의 양질의 문제들

솔직히 문제 풀면서 "아니 이게 어떻게 답이 되냐고"라는 혼잣말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처음 답을 확인해보면 납득이 안가는 문제도 몇개 있었지만, "이또한 토익이 노리는 함정이겠지"하면서 함정에 안빠지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박영선 선생님 교재의 문제를 다 맞춘다는 생각은 버리고 버릴건 버린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됐습니다.

막상 제가 쳤던 시험이 Part 7에서 ETS가 장난을 많이 쳤던 날이었는데 이 마인드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정확히 지키고 Part 5, 6로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만 풀다보니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됐던것도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2. Part 7을 풀때 필요한 계획, 스킬들

선생님이 강의때 농담으로 말씀하셨던것중에 "나는 토익이 200번이 끝인줄 몰랐다. 나는 185번이면 끝나던데?"의 주인공이 저였습니다.

Part 7부터 풀긴 했지만, 정해진 시간에는 185번이나 190번에서 멈추고 Part 5, 6로 넘어가야 했었습니다.

870점을 받았을때도 Part 7을 다 풀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계획을 짜고 스킬을 적용하니 처음으로 200번까지 도달했을때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그날 Part 7 문제가 까다롭지만 않았다면 최소 5~10분은 더 단축 했을거 같습니다.








1월 30일 2달간의 수업을 종료하고

그 후 3주간 텀을 두고 ETS 기출문제로 개인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LC는 실제 성우에 집중하기 위해서 따로 해커스 음원은 듣지 않았고 RC는 해커스 1200제, 1000제, 실제문제를 병행했습니다.


실제 시험날에는 너무 긴장해서 LC에서 느낌상 8문제를 틀렸다고 생각했고 RC는 Part 7 Double, Triple 지문에서 애매한 지문이 여러개 나와서 확신을 가지진 못했지만 그래도 정해진 시간은 준수했습니다.

Part 5, 6에서는 함정 문제 몇문제를 제외하고 생각보다 쉬웠다고 생각했습니다. 10분만에 30문제를 푸는데 몇문제를 빼곤 거침 없이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했을때 어느 문제집을 풀든간에 LC는 3개 이하로 틀리고 RC는 8~10개를 틀려서 

본시험에서 LC는 거의 만점을 받고 RC는 450점 이상을 받아서 950점 이상을 노릴 생각이었는데

LC에서 긴장하는 바람에 여러개를 놓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3달만에 735점에서 930점까지 올리게 해주신 

한승태 선생님, 김동영 선생님, 박영선 선생님 

세 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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