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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 IELTS 6.5+ 정규 오전종합반 (academic)에서 각 과목마다
기본 유형과 접근법을 배웠고, 8월 IELTS 7.0+ 실전
오전종합반 (academic)에서 계속 문제를 풀며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8월에는 Academic Writing을 병행하면서 writing실력 향상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험은 9월말, 10월초 정도에 볼 예정이며, 현재 목표점수(overall 7.0)를 받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중간중간 모의고사를 볼때마다 한 과목은 올랐지만 다른 과목 점수가 내려가 평균 점수가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심하게 흔들리는 멘탈 붙잡고 “조금만 더 힘내자!”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매번 응원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또한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
Listening 함시윤 선생님 (7월 IELTS 6.5+ 정규 오전종합반, 8월 IELTS 7.0+ 실전 오전종합반)
7월 정규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section별
문제 접근 방법과 paraphrasing을 배우며 한 달 동안 한 문제씩 더 맞추는 제가 신기했습니다만
여전히 7.0 이란 점수를 받기엔 부족한 실력이었습니다. 그러나
8월 실전 수업시간에서 계속 문제를 풀어보고 알아가는 paraphrasing이
늘어갈수록 음원에서 들리는 것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 모의고사에서 제 꿈의 점수였던 7.0을 받는 기록에
남을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항상 section 1, 4에서
기본 2개는 틀리는데 그럴 때 마다 “높은 점수 받으려면
section 1, 4 부분을 정확하게 풀어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script 공부는 section
2, 4위주로 하세요.”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요. 앞으로
section 1.4에서 정확도를 높이도록 노력하며 실제 시험에서 8.0
(최소 7.5)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걱정이 많아 이것저것 질문하는 제게 늘 조언 아끼지 않으시는 함시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ading 박범준 선생님 (7월 IELTS 6.5+ 정규 오전종합반)
7월 정규 수업시간에 각 문제 유형별로 문제를 먼저 봐야 될지 지문을 먼저 봐야 될지, 그리고 지문 내에서 순서대로 나오는지 아닌지 등 유형별 문제 분석을 꼼꼼히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서 문제 푸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시간 안에 40문제
전체를 다 풀기란 제 능력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간 안에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
수 있는지 조언 여쭤보았을 때 시간이 부족하다는 뜻은 문장 해석이 한 번에 깔끔하게 안된다는 뜻이고 그렇기에 단어와 문장구조 분석이 근본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박범준 선생님, 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어떻게 IELTS reading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방향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Reading 천재은 선생님 (8월 IELTS 7.0+ 실전 오전종합반)
실전반인만큼 미리 전날 숙제로 문제를 다 풀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시간에는 어떤 문제가 이해가 잘 안 됐는지에 초점을 맞혀 풀이가 진행되는 반이었습니다. 계속
문제를 푸는 만큼 주어진 시간내에 푸는 개수는 조금 늘었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이때 선생님께서 먼저 시간 안에 푸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시간은 잠시 내려두고, 문제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어와 문장구조
분석은 꾸준히 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수업시간에 질문하는 대부분이 summary, completion 문제이다 보니 이 경우엔 지문 보지 말고 오로지 문제에 나온 내용으로만 빈칸내용
추론하는 것부터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모의고사때 5점대 점수를 받아 좌절감으로 불안해하며 조언 여쭤봤었는데, 불안감이
없을 순 없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하면 오르게 되어있으니 힘내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재은 선생님.
Writing Jen 선생님 (7월 IELTS 6.5+ 정규 오전종합반, 8월 IELTS 7.0+ 실전 오전종합반)
7월 정규 수업시간을 통해 Task1,2 문제 유형을 익히고, 주교재 모범답안을 기억해 한 문장씩 적어보는 연습을 매일 했습니다. 8월
실전 수업시간에서는 “스타 IELTS 실전 WRITING” 책의 모범답안을 기억해 한 문장씩 적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사용한
책 모두 8.0을 목표로 적어 놓은 모범 답안이었는데 사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6.5+ 정규반에서 사용한 모범답안보다 7.0+ 실전반에서 사용한 모범답안이
조금 더 따라 적기 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첨삭과제에서 제 꿈의 점수(7.0)도 받는 기록적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6.5+ 정규반에서 다음달
수강신청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첨삭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선생님께 조언 여쭸었는데, 그때 7.0+ 실전반으로 수강신청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 주셨어요. 사실
그때 7.0 이라는 점수를 목표로 하는 반인 만큼 혹시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 매우 불안해하며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한달 수업 들어보고 나니 오히려 선생님 조언을 따르기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실전 시험에서 7.0을 받기위해 노력 중이며 현재 부족한
응용력을 키우기 위해 9월에는 7.0+ 무제한 피드백 반
수강 예정입니다. 늘 질문이 많지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Jen 선생님.
Speaking 윤성원 선생님 (7월 IELTS 6.5+ 정규 오전종합반, 8월 IELTS 7.0+ 실전 오전종합반)
7월 정규 수업시간을 통해 part 1, 2, 3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는 magic 문장과 어떤 것을 얘기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실전 수업을 들으면서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질문 받고 답하는 연습을 하며, 즉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사실 갑자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몰라 안 그래도 떨리는데 더 떨리고 머릿속이 항상 하얗게 변해 뭐라고 답변했는지 물어보면 “녹음을
들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얘기할 정도이지만 이렇게 해야 실전에 적응할 수 있기에 매시간
열심히 따라가려 노력했습니다. 숙제는 늘 틀린 부분을 5번씩
매일 읽는 것이었고 연습하면 할수록 어떤 부분을 틀렸는지 말하면서 알 수 있었기에 연습 시 오류를 줄여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드백 주실 때마다 “목소리 더 크게 해야 돼요. 그리고 틀려도 괜찮으니 fluency에 신경 써야 돼요.” 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나네요. 앞으로도 이 부분 계속 신경 쓰며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응원 아끼지 않는 윤성원 선생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Academic Writing Jen 선생님 (8월 화,목반)
7월 6.5+ 정규반을 들으면서 제 질문의 70%정도 차지하는 건 주로 전치사, 관사의 사용에 대한 내용이었고
선생님께서 이부분은 영어공부의 학습량이 늘어갈수록 차츰 감이 오게 되면서 해결되어야 될 부분이기에 Academic
Writing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실 하나의 반을 더 수강한 다는 뜻은 듣고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닌 집에 돌아가서 공부할 양이 더욱 늘어나기에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하다가 마지막에 7.0+ 오전
종합반과 같이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8월 한달 정신없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Academic Writing수업을
병행하면서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다루는 주제가 IELTS와 그리 거리가 멀지 않았기에(Agricultural development & Poverty, Telecommunication 등) 시험 공부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업내용 예를 들자면, 왜 이문장에서는 the보다 a가
더 자연스러운지, offer와 provide의 차이점이 무엇이며
이 문장에서는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자연스러운지, 조동사의 억양차이 등 좀 더 영어문장을 써내려가는데
있어 정확하게 의미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만 해도 대부분의 문장은
한글을 보고 복원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릿속에 꽉 박히도록 설명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실력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Jen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