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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비대면 수업 진행 중]오전 기본종합반 B (10시,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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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서론(쓸모없는 이야기)



먼저 낮은 점수로 수강후기를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점수가 낮으면 수강후기 절대 안쓰는데 토익 900점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수강후기를 씁니다. 제가 수능 절대평가 첫세대인데, 그때 이후로 영어를 접할 기회는 실생활에서 1 쓸모없는 영어로된 전공단어와 식당가면 메뉴판 읽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올해 3월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토익시험을 보고 총점485점을 받고 올해 여름방학에 정말 토익공부 시작해야지 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여름방학이 되니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7/5이 학원개강날이었는데 7/3일에 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서 정말이지.. 완전 번아웃된 상태였습니다.
금요일에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까 개강날 아침이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첫날 수업은 못들었어요.
 학원에 가서 뒤늦게 등록을 하고 교재를 구매하고 집으로 와서 구매한 교재와 반별게시판을 보는데 더 공부하기 싫어졌어요. PART5-6 종강날까지 숙제list 나와있는거 봤어요. 안봐도 비디오랄까요..? 의지로 등록했지만 맨날 학원끝나고 숙제를 하고 다음날 아침일찍일어나서 학원갈 생각을 하니..진짜 공포스러웠어요. 그래서 괜한 짓을 했나.. 수업전에 일찍 가서 환불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학원에 출석만 잘하자! 라는 마음으로 둘째날부터 처음으로 학원에 갔어요.



•제가 토익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방학때 정말 아무것도 안해서 이번 여름방학때 뭐라도 하고 싶었어요.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아마 여행을 갔을 같습니다. 이왕 공부하는 훗날에 혹시나 도움이 될만한 것이 토익이라고 생각해서 토익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해커스 오전기본종합반B 선택한 이유는 고딩때 강남대로변 건너서 수능입시학원에 다녔을 시절에 밥먹으러 건너편에 갔을때 해커스에서 학생들이 우르르 나오는 모습을 봤었고 버스지하철에서 맨날 봐서인 같습니다. 485 받고 650 목표점수반이 적당할 같아서 기본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B반이여서 기본반 A,B 중에서 B반을 선택했습니다.


본론

<토빡남-진태쌤>

 1교시(10:00~10:50) 선생님 수업이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수업시작하기 전에 Better place 노래를 틀어주셨는데, ? 갑자기 노래?여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법수업이라고 해서 그냥 머리속으로 그려지는 그런 수업일 알았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선글라스 끼시고 랩하셔서 진짜 깜짝놀랐어요. 그때 마스크를 깊게 눌러 쓰고 끅끅대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선생님에 대해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갔었고 첫날 OT 안들었어서 깜짝놀랐어요많은 충격이었어요. 앞으로 절대 잊어요. 그때 수업시간에는 부끄러워서 랩을 따라하진 못했어요. 마스크 속에 숨어있었어요. 눈은 웃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부교재복습을 하면 수업시간 중에 선생님께서 어떤 랩을 하셨는지 동영상으로 재생되는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뤘던 문법포인트 중에서 처음듣는 내용은 하나도 없었어요. 수업을 듣고 머리속에 잊혀져가는 문법포인트들은 하나씩 짚어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부교재에 이해가 잘되는 그림들이랑 문제해설 덕분에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교재와 additional pratice 스터디조원들과 맨날 시간재고 문제를 풀어서 밀리는 날없이 풀었지만 주교재는 며칠 밀려서 주말에 풀고 했던 같습니다. RC 종강 날까지 계속 헥헥대면서 숙제를 했던 같습니다. 단어도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고 아직도 PART7 사실 모르겠습니다ㅠㅡㅠ .마른 오징어도 짜면 물이 나온다고 학기 중에 RC공부 틈틈히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RC공부 치중해서 계획입니다.

1주차에 스터디 시간에 두번이나 오셨는데 처음에 키친수다 직원인줄 알고 눈길도 안줬는데 가까이 오셔서 질문있냐고 했을 그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선생님 보고 잘생겨서 깜짝놀랐어요박쥐같은 옷에 크로스백 기억합니다.

2주차부터 비대면으로 전환되어서 현장녹화강의로 수업을 들었었는데 제가 살면서 현장녹화강의를 이렇게 재미있게 들은 적은 처음입니다. 시간에 미루는 없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토빡남 채널에서 토익시험 전에 해주셨던 특강 너무 재밌었어요. 선생님도 웃기고 학생분들 댓글도 너무 웃겨요ㅋㅋㅋ

 




<수업 스터디>

공부는 항상 혼자해야한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연히 스터디를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스터디는 '무조건 NO'였다면 '선택적 NO' 바뀌었습니다. 조원들은 스터디OT 처음 만났었는데 그때 어색한 만남… 아직도 기억합니다. 5별관에 좁은 강의실에 앉아서 이름나이학과를 말하면서 스터디 규칙을 정하는거 인상적이었습니다. 수민조교님께서 스터디 가이드라인 친절히 알려주셨고 덕분에 스터디 종강날까지 재밌게 했어요.

RC 스터디 과정 중에서 self-teaching 이라고 정답, 정답이유, 오답이유, 문장해석을  제가 조원들에게 설명하는 중에 다른 조원분에게 설득당해서 맞췄던 문제인데도 설명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수민조교님께 여쭤봐서 논쟁은 끝이 났습니다. self-teaching때문에 스터티 시간(13:00~14:20)전에 수업을 들어놔야 했어서 조금 스트레스였지만 덕분에 강의 밀리는 없이 들었고 노랭이 두바퀴, 단어test, 스터디도 올출석했습니다.

























수민조교님은 제가 살면서 이렇게 열쩡적인 조교님은 처음봤어요. 제가 여태까지 봐왔던 조교님은 ?빠는 그런 조교님만 봤는데 수민조교님은 ?과는 - 달랐어요. 어느 날은 줌으로 문어 설명을 듣는데 진태쌤이랑 수민조교님이랑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키친수다에서 수민조교님이랑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저는 어색해서 피했는데 수민조교님께서 질문있냐고 와주셨어요. 적극적이신 덕분에 스터디 시간에 질문 마구했어요. 그리고 처음 시작할때 스터디원 많았었는데 종강날때쯤 보니까 20명 남았더라구요. 무더운 여름 수고하셨습니다.






 <해커스 유튜브>



제가 먹으면서 유튜브 많이 보는데 해커스에서 올려주시는 유튜브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구독한 교육채널 중에 제일 재미있고 유익해요. 다른 채널들은 재미없어도 같이 공부한 선생님 정을 생각해서 보는데 해커스는 유익하고 재미까지 있어서 잘보고 있습니다.



 



결론



올해 제가 선택중에 제일 잘한건 진태쌤 수업들은 것입니다. 덕분에 어차피 공부할 토익RC 재밌고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원래 시험못보면 말이 많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7월 한달동안 선생님덕분에 RC 알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다음주부터 방학달 시작인데 파이팅!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HAPPY
NEW YEAR!



 



-이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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