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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빡센 오전 Hackers 정규종합반 B (10시, 3시간)
945
달성



사실 900점만 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945점 받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기쁜 마음에 선생님들께 감사의 글을 전하고 싶었어요 ㅠㅠㅠㅠ

저는 2016년 1월에 마지막으로 토익 시험을 쳤고 그때 점수는 805점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호주 워홀을 일 년 반 정도 다녀오긴 했는데 아시다시피 듣기는 좀 트일지 몰라도

실제 회화는 문법이랑은 그닥(...저만 그런가요ㅠ)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공부하면서도 part5가 제일 큰 난관이기도 했고요.




* 표희정 선생님 *


항상 열정을 가지고 수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전부 흡수한 줄 알았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아니었던 현상의 반복 ㅋㅋㅋ

저는 시간이 부족할 거라는 생각에 대충 날림으로 읽고 찍어서 틀리는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요.

선생님의 말씀과 스킬을 늘 떠올리면서 특히 이중/삼중 지문의 경우 2/1/2 이런 식으로 문제부터 끊어서 읽고,

뭔가 나올 것 같다 싶은 시간, 위치, 다른 정보, 이름 등을 표시하면서 읽으니까 시간 효율과 정답률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또 시간 압박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뒤에서부터 풀었더니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문제 유형마다 알려주신 패턴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 어디서 어떻게 문제가 나오겠다 이게 보여서 신기했어요.



* 한승태 선생님 *


들어오실 때마다 크게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저희 반이 너무 조용한 편이라 ㅋㅋㅋㅋㅋ

크게 인사를 못해드려서 죄송했어요. 저는 한승태 선생님의 스키밍 전략이 정말 좋았습니다.

대화를 들어도 멍~ 하는 경우가 많아서 왜 이렇게 집중력이 떨어지지,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곤 했는데 미리 스키밍을 해두고 대화를 들으니까 훨씬 잘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바로 한글로 찍어올리는 연습! 꼭 하세요.

저도 이게 일종의 약점? 이었는데 속으로 웅얼거리면서 영어로 읽는 게 아니라

바로 한글로 해석하려고 노력하니 점차 습득이 되었습니다.

0.1초도 소중한 LC에서는 너무 중요한 부분이에요.

또 멀티가 안 되는 편이라 선생님 전략대로 디렉션 나올 때 RC, LC 왔다갔다 하면서 안 푸는 게!

훨씬 나았던 것 같아요. 온전히 LC 시간에는 LC에만 집중하기!



* 케일리 설 선생님 *


축 처진 저희 반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알려주셨던 모습 감사했어요!

저는 특히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자료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문법, 특히 동사 부분에 너어어무 취약한데 이 내용으로 완전 잘 정리된 자료를 주셔서ㅠㅠㅠ

뭐는 타동사 같은데 알고보니 자동사라 맞는 전치사가 붙어야 하고, 근데 뜻이 똑같은 다른 단어는 타동사고,

3형식이 됐다가 5형식이 됐다가. 스트레스가 엄청났지만 ㅋㅋㅋㅋ 선생님이 있어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 키트의 경우 정말 너무 많이 틀려서 이게 맞나 싶었거든요. (풀 때마다 10개 이상은 틀렸어요.)

뭐 나아지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고. 심지어 끙끙대다가 시간도 21분 23분씩 걸리네...?

틀린 게 많으니까 오답 정리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고... 정말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시험 직전에 해커스 천제를 푸는데 어라? 생각보다 안 틀리는 거예요.

오히려 너무 쉽게 풀려서 뭐지 싶었는데 선생님의 마스터 키트에서 이미 단련이 되었던...!

이 효과가 수강 중에는 몰랐는데 끝나고 모의고사를 푸니 나오더라고요.




세 분의 선생님 모두 지친 모습 없이 언제나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는 모습 인상 깊었습니다.

6년 만에 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 수강으로 토익을 졸업하게끔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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