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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목은 제가 들은 강의를 모두 적어 봅니다.



이전강의들은 다 따로따로 후기를 올렸는데, [토익기본반]은 이렇게 묶어서 올리게 된 점 양해부탁드려요ㅠ;




해커스 종로 토익 입문



저는 작년(2013) 11월에 자의로든 타의로든, 토익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구요,



첫 출발이 중요한데 이화경 선생님, 성지영 선생님, 전신홍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해커스 종로 입문반은



제가 첫 단추를 아주 잘 꿸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하면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고,



토익에 대해 전무한 제게 지식적인 것 뿐만아니라 외적인 부분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사실 제 토익 목표는 남들 하는 만큼 650만 찍자 였습니다. 제 영어 수준이 낮다는 것을 잘 알고있었기 때문이죠.



입문반 때는 하루 평균 11시간 정도 투자 한것 같아요.



학원까지 편도 1시간이 걸리는 저는, 이동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덕분에(?) 스터디도 못했구요.



그래서 매일 9시 지하철에서 부터 토익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해커스 앱 '매일토익학습 RC/LC' 부터 풀어봅니다. 입문반 2주차까지는 거의 50% 이상이 오답이었던것같아요.



처음에는 정답을 맞춘다는 느낌보다 질문과 보기의 유형을 익힌다는 느낌으로 풀었어요. 한 10분정도 걸리죠,



그리고나서 토익스타트 리딩/리스닝 책에 부록으로 딸려오는 단어장(pdf파일)을 mp3파일과 함께 들으며 외웠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서 단어를 외우면 지하철 내 소음에 방해되는 것이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끄럽게 교재나 핸드아웃을 꺼내도 되지 않아서 덜 부담스럽습니다. 남들은 제가 뭘하는지 모르니까요.



각각 2-3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면 종로3가역에 도착합니다. (가끔 시간이 남을때는 노랭이 mp3파일도 같이 듣습니다.)



그리고 10시부터 1시까지 강의가 이어지죠,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탑니다.



오는 길에는 아까와 같은 앱에서 토익스타트 리딩 무료동영상을 시청합니다. 이게 굉장히 유용했던게,



실제 학원강의의 진도와 동영상 강의의 진도가 99% 일치하기 때문에(마찬가지로 20강) 자연스럽게 복습이 됩니다.


(지하철에서는 와이파이를 켜고 보기때문에 데이터걱정은 NO)



그리고 집에와서 그날의 숙제를 하죠, 교재, 부교재 정신없이 하는데, 처음에는 숙제만 5시간은 걸린것 같아요.



그 다음에 노랭이와 핸드아웃의 단어들을 외우면 day1 당 1시간정도 걸려서 밤 10시쯤 모든게 끝나게 되는거죠.



주말에도 매일토익학습은 계속 나오기 때문에, 풀어주고, 주말숙제인 모의고사 풀어주면, 주말도 정신없지 지나갑니다.



게다가 노랭이는 안타깝게도 30일 구성이라서, 주말에도 쉬지않고 외워야 했죠. 이렇게 빼빼로데이도 씹어먹으며 1달을 다니고 나니



영어 바보에서 토익 655로 올라가더군요. 목표에 한번에 도달하고 나니까, 역시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더도 덜도말고 딱 한달만 더해보자. 중급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처음 입문 들을때도 입문이냐 기본이냐를 고민하다가



입문에서 큰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기본반을 등록하게 됩니다.




해커스 종로 토익 기본반



제가 수강한 반은 종로 토익 기본 매일반이고 입문과 같은 패턴 유지를 위해 오전 10시 ~ 오후 1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Part5.6 김경해 선생님, LC Erica 설 선생님, Part7 김미희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선 제가 기본반을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이론중심이 아닌 문제풀이 중심으로 전환됐다는 점입니다.



입문반이 이론에 충실하고 그 유형들을 문제로 풀었다면,



기본반은 강의의 일부 시간을 할애해서 문제푸는 시간으로 최대한 활용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각 부교재가 저는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문제은행식으로 구성된 완벽한 한권의 문제집을 푸는 느낌이었죠.



part5,6 부교재는 유형별로 그리고 복합형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도록 도와주었고



LC 부교재는 실전과 흡사하거나 더 높은 난이도를 제시하여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게 끔 해주었습니다.



part7 부교재는 문제 앞부분에 제한시간을 제시하여, part7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분배능력을 많이 길러 주었습니다.



강의 또한 전부 훌륭하시고, 질문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스터디를 하지 않는 저에겐 수업후 질문과, 게시판 소통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죠.



하루 공부시간은 입문반보다는 조금 줄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강의시간에 그만큼의 문제를 더 풀었거든요.



하지만 공부량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기본반때는 노랭이를 2일치씩 돌렸습니다.



그리고 숙제를 할 때에도,



LC는 Erica 설 선생님이 지시하신 대로 틀린문제를 굉장히 꼼꼼하게 분석하고, 특히 안들리는건 거의 100번씩 들은거 같아요.



part5.6은 김경해 선생님이 알려주신 문제의 유형부터 파악하고 해석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part7 도 김미희 선생님 말씀처럼 문제가 요구하는 답이 지문 중 어느부분에 있는지를 파악해서,



'문제의 보기-지문의 근거' 간의 상관관계를 찾는 연습을 많이 했구요.



입문반에서는 이론의 틀을 어느정도 잡은 뒤, 기본반에서는 그 이론을 보완/복습하고, 다양하고 많은 문제들을 풀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입문반 + 기본반'의 시너지는 실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ioi



이번엔 크리스마스를 내버리고, 대망의 12월 29일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해커스 종로 토스 입문- 이가영 선생님



토익 기본반 수강후 12일 정도가 지났을 무렵, 제가 원하는 기업에서 토스 LV5를 요구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불행중 다행히도, 해커스 종로에는 토스 2주과정이 개설되어 있었고,



저는 과연 남은 2주동안 토익과 토스를 같이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둘다 죽도 밥도 안되는건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다가 슬슬 지쳐갑니다.



하루 거의 10시간씩 6주째를 달리고 있는데, 정말 힘들고 그만하고 싶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토스까지;



그래도 어쩌겠어요, 고생끝에 낙이오지 않겠습니까. 1시부터 시작하는 연강을 신청하게 됩니다.



10일 완성이기 때문에 강의는 2시간 연강이었고,



행여 아침이라도 굶는 날에는 오전 9시부터 집에 도착하는 5시까지 밥을 못먹었어요.



아침은 안먹는게 습관인지라, 거의 미니쉘 하고 우유나 두유 먹으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꼬르륵 소리가 얼마나 나던지ㅠ,



발음이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이가영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발음연습을 엄청했습니다. 심지어 토스 2주동안에는



토익 숙제를 뒤로 미룰 정도로 토스에 열중했습니다. 탬플릿 달달 외우고, 제공해주신 PPT자료 적극 활용하고. 복습하고 반복하고,



그리고 제 목표였던 2번째 토익시험 바로 전날인 12월 28일에 신촌 CBT에서 시험을 보았죠. - 칸막이가 있다길래.. -0-;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려나?



제발 그래야죠,, 투자한 시간이 얼만데, 이래놓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이렇게 후기를 남길정도(?)는 된 것 같아요. 뿌듯합니다.



그런데 참 황당한건 고작 영어 안본지 17일이 지났을 뿐인데 정말 토익에서 자주 쓰던 단어들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기기억의 폐해인가봐요 ㅠㅅㅠ 만약 이번에 점수 안나왔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다시보라그러면 저점수 안나올거 같아요



토익이든 토스든..



아무튼 이렇게 기분좋게 후기 남기는 상상을 하며 그간 열심히 공부했죠.



이제 부족하지만 제점수를 공개합니다 -ㅛ-;



글써놓은건 마치 990이라도 나온마냥 썼지만.. 영어바보가 이정도면 성공했다고 봅니다 ㅠ



토익은 2달 - 시험 2번 만에, 토스는 2주 - 시험 1번 만에 -_ -v







여러분 힘내세요 영어 바보인 저도 해커스의 도움으로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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