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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오후 실전종합반 (화목금, 10회, 2시간)
안녕하세요.
12월에 13시에 시작하는 2주 문제풀이반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아주 고득점은 아니지만 목표점수를 받아 두 분께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유수진 선생님
졸린 낮시간인데 늘 활기찬 인사로 수업을 시작해주시고
LC지문을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어느부분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정답 단서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최근 트렌드가 어떤지,
문제를 보고 대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하는 법까지
시험장에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부분들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파트 3,4에서 감을 잡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알려주신 정답단서들을 적용하면서 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도 정답단서가 나올 때 '여기다!!!'하면서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파트 1,2에서도 어느부분에 함정이 있는지
동사가 어떻게 쓰이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실수를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매시간마다 주시는 핸드아웃, 과제들, 수업시간에 필기했던 부분들을 복습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들어주시는 예시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
아직까지도 얘기해주신 에피소드들이 기억나요~~
즐거우면서도 유익한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성재 선생님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영영사전을 사용하기는
토익 뿐 아니라 영어공부를 할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배우고 나서 ETS에 맞고 오지 말라고 하실 때 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쉽게 당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공부를 하곤 했습니다.ㅋㅋㅋ
한대도 안 맞은 점수는 아니지만,,
앞으로 여기서 끝이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를 계속해서 공부해보고 싶어진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늘 상기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익시험날짜가 다가오면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아서
흐트러질 때가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하는데까지는 하고 가라'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실력으로 승부하라'고 하셨던 말이 귀에 맴돌아
부족해도 하나라도 더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영영사전을 뒤지며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토익을 준비할 때 많은 요행을 바라고
ETS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해석을 통해 문제를 풀어온 습관이 잘못된 전략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 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신 수업에 감사드립니다.
두분 선생님덕분에
짧은 시간에 토익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토익이라는 시험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수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 분을 통해 저도 토익을 바라보는 관점자체를 바꿀 수 있었고,
그것이 좋은 전략이 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들었던 수업내역에 제가 들었던 수업이 선택이 안되어 선택이 되는 수업으로 일단 저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