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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승태, 김동영, 레이첼 킴 선생님.
지난 두 달간 아침정규 B반 수강했던 이규리입니다.
우선, 두 달 간 최선을 다해 강의 해 주신 선생님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학생들이 워낙 많은 대형강의인지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하늘색 외투만 항상 입고 다녔다고 한다면 혹시 알아보실까요?ㅎㅎ) 정말 유익했습니다.
사실, 영포자 아닌 영포자로 항상 감으로 문제를 풀어왔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반감도 줄고, 공부가 즐거워졌어요.
LC는 첫 시험 때 부터, 480을 쭉 유지 해왔는데, 점수가 하락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냥 진짜 제 점수가 아닌 것 같다는 불안감(?)
점수 유지에 도움을 주신 한승태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험에는 만점을 목표로 도전하겠습니다.
part5,6 같은 경우에는, 가장 자신이 없었던 파트인데요, DM과제 성실히 하고, 맞았더라도 전체 해설지 쭉 훑으면서, 몰랐던 부분들 체크하고 암기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한 이주정도 공부하다보니, 점점 겹치는 부분들도 보이고, 자신감도 붙더라고요. 해설지 정말 대박이에요.!
김동영 선생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part7 레이첼킴 선생님.
제가 처음부터 선생님을 만나 뵈었더라면, 이야기가 달랐을까요? 정말 독해를 하고,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본 적이 처음이라서요,,
LC와의 점수차가,, 100점 혹은 그 이상이어서, 정말 안되는 걸까 했었거든요..포기하지 않게 도와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광펜 리뷰" 가 정말 최고에요~~
그럼, 2년 후 점수 갱신을 위해 다시 한 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특히 몸조심하세요^^
p.s.
2월 29일 시험을 마지막으로 토익을 시원하게 졸업하고 싶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ㅠㅠ 그렇지 못하게 되어서, 그 점이 가장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 또 15일 시험 취소 통보를 받았는데, 이 후 시험을 위해 어떤 방법을 권장해주시는지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시험 일정이 미루어지는 현 시점에서(?)의 솔루션(?) 같은 것이 있을까요?
현재, 종강 후 일주일 정도 노랭이 보카 쭉 훑고 기존 수업내용 정리 및 누락된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후 뚜렷한 방향성에 대해
실전반 수강도 고려하고 있지만, 3달 이상 토익만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서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