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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오전 정규종합반 B
조금 되긴 했지만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강남 캠퍼스에서 정규반 2달 실전반 2주 정도 들었던것같은데.. 모든 선생님 강이가 도움이 되었지만 제가 가장 약한것이 아이팅이었고(문법과 오프토픽) 가장 드라마틱하게 올랐던게 라이팅이어서..소소하게 글 적어봅니다.
최종은 103으로 26/25/25/27로 졸업했습니다.
총 3번 시험을 봤규WRT가 처음에는 21 16 27 순으로 나왔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바디 1개로 구성을 했고 21점이 나왔어요. 시간또한 재점검할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고 문제를 찾아보니 영타와 문법실수 그리고 내용, 분량 모두다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라이팅을 써보자고 해서 하루에 1개 이상을 풀 에세이로 썼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몰랐던게 탬플릿을 너무 마법처럼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두번째 시험때 16점 나왔네요. 처음보다는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고 분량을 맞추려고 주제를 템플릿에 최대한 맞추고 바디는 2개로 구성을 했습니다. off-topic 나왔고요 . 이 시험으로 템플릿에 주제를 맞추면 안된다는걸 깨달었어요. 제가 글쓰기실력이 아주 후달리는것도 아닌데 ㅜㅜ 수업들을땨마다 off topic 이 그렇게 잘 나오는걸 이해못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다르더라구요. 나올때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그래서 준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템플릿의 구조만 가져가고 내용은 직접 생각나는대로 적는거였습니다. 에세이 작성할때 문제에대한 완전한 이해를 위해 시간도 더 썼던것 같아요. 오히려 템플릿에 끼우려고 하다보니 주제에서 벗어나지않기위해 신경쓰는 시간도 줄었고 바디2의 450워드이상 완전한 에세이에 검토 7분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27점이 나왔고요.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ㅎㅎ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 )
toeflresources.com 에 있는 모든 주제를 다 적용해서 써봤던것 같아요. 첫번째 시험 이후로는 독학으로 했고요. 송원 선생님 템플릿중 잘한다, 누나우울, 텍사스, 광고 템플릿을 주로 반복해서 작성했습니다. 잘한다 누나우울 템플릿은 모든 토플 에세이의 기본이 되었던것같습니다. 거의 80퍼센트 이상의 주제거 커버 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송원 선생님도 그러셨지만, 템플릿을 너무 맹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structure 는 가져가되 내용은 주제에 맞도록 바꿔줘야 합니다. 억지스럽거나 꼬투리 잡힐게 없도록요. 템플릿과 맞지 않는 주제에 억지로 끼워놓으려 하면 오히려 직접 다 쓰는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쓰기전에 궁합이 좋은 컨셉으로 정리해두는것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e) 누나우울 템플릿 같은 경우는 학업, 스트레스, 해소 같은 주제에 잘 맞더라구요.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길게 썼는데... 템플릿을 쓰되 주제에 맞을때만, 그리고 충분히 본인것으로 수정해서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단 3개 정도의 템플릿으로도 좋은 점수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선생님들 특히 송원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원하는 점수 받을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최종은 103으로 26/25/25/27로 졸업했습니다.
총 3번 시험을 봤규WRT가 처음에는 21 16 27 순으로 나왔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바디 1개로 구성을 했고 21점이 나왔어요. 시간또한 재점검할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고 문제를 찾아보니 영타와 문법실수 그리고 내용, 분량 모두다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라이팅을 써보자고 해서 하루에 1개 이상을 풀 에세이로 썼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몰랐던게 탬플릿을 너무 마법처럼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두번째 시험때 16점 나왔네요. 처음보다는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고 분량을 맞추려고 주제를 템플릿에 최대한 맞추고 바디는 2개로 구성을 했습니다. off-topic 나왔고요 . 이 시험으로 템플릿에 주제를 맞추면 안된다는걸 깨달었어요. 제가 글쓰기실력이 아주 후달리는것도 아닌데 ㅜㅜ 수업들을땨마다 off topic 이 그렇게 잘 나오는걸 이해못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다르더라구요. 나올때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그래서 준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템플릿의 구조만 가져가고 내용은 직접 생각나는대로 적는거였습니다. 에세이 작성할때 문제에대한 완전한 이해를 위해 시간도 더 썼던것 같아요. 오히려 템플릿에 끼우려고 하다보니 주제에서 벗어나지않기위해 신경쓰는 시간도 줄었고 바디2의 450워드이상 완전한 에세이에 검토 7분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27점이 나왔고요.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ㅎㅎ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 )
toeflresources.com 에 있는 모든 주제를 다 적용해서 써봤던것 같아요. 첫번째 시험 이후로는 독학으로 했고요. 송원 선생님 템플릿중 잘한다, 누나우울, 텍사스, 광고 템플릿을 주로 반복해서 작성했습니다. 잘한다 누나우울 템플릿은 모든 토플 에세이의 기본이 되었던것같습니다. 거의 80퍼센트 이상의 주제거 커버 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송원 선생님도 그러셨지만, 템플릿을 너무 맹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structure 는 가져가되 내용은 주제에 맞도록 바꿔줘야 합니다. 억지스럽거나 꼬투리 잡힐게 없도록요. 템플릿과 맞지 않는 주제에 억지로 끼워놓으려 하면 오히려 직접 다 쓰는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쓰기전에 궁합이 좋은 컨셉으로 정리해두는것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e) 누나우울 템플릿 같은 경우는 학업, 스트레스, 해소 같은 주제에 잘 맞더라구요.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길게 썼는데... 템플릿을 쓰되 주제에 맞을때만, 그리고 충분히 본인것으로 수정해서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단 3개 정도의 템플릿으로도 좋은 점수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선생님들 특히 송원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원하는 점수 받을수 있을꺼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