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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쌤 수업, IL->IH, 암기X 요령O김영범|2017-12-04|조회 : 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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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쌤의 정성스런 지도에 감사함과,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제가 대단한 노력하여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고 얘기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시험의 본질을 모르면 늪에 빠지고, 알면 생각보다 훨씬 쉽게 목표 달성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긴 시간 오픽 공부하여 목표 달성한 학생입니다.
7월 중순부터 2주: 강남 모학원 오픽 기본반 수강
8월 중순부터 2주: 클라라쌤 오픽 기본반 수강
11월 초부터 2주: 클라라쌤 오픽 중고급반 수강

1. 시험의 본질을 알라
저는 암기력이 좋은 학생입니다. 기본반 스크립트는 가볍게 통째로 외웠고, 중고급반 긴 스크립트도 조금만 투자하면 충분히 외울만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 장점이 제가 오랫동안 오픽에 시간을 소모하게 만들었습니다. 
클라라쌤이 늘 오픽은 '소개팅이라 쓰고 인터뷰라 읽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너무 늦게 이걸 이해했습니다.
제가 4번째 시험보고 나올 때, '최소 IH, 잘 나오면 AL 나오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5-5로 했는데도 질문이 너무 쉬웠고, 답변을 완벽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컨텐츠가 아니라 '전달력'이었습니다. 저는 외운걸 통째로 뱉고 왔습니다.
본인은 완벽한 답변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픽 시험의 의도와 맞지 않았습니다. 대화톤이 전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5번째 시험 보면서 질문이 너무 어려워서 컨텐츠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클라라쌤의 피드백과 본인이 느낀 점을 믿고, 전달력에 신경 썼습니다.
지금껏 시험 볼때 보다 훨씬 느린 속도였지만(외워서 뱉으면 빠르기는 합니다.), 한국말 할때처럼 감정이 느껴질만한 대화톤으로 했습니다.
컨텐츠가 만족스럽지 못해 점수 기다리는 동안 불안했지만, IH가 나왔습니다.  

2. 오픽은 학원 차가 크다. 토익같은 경우는 강남 강사님들 다 유능하신 덕분에, 학원마다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픽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다닌 학원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많았습니다.
예로, 클라라쌤 수업에는 음성 피드백이 있는데 부족한 점을 깨닫고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3. 쉐도잉의 효과는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다.
저는 이미 2번의 오픽 시험쳤기 때문에, 시험치고 waiver(25일) 기간 동안 토익 공부를 하여 토익 시험을 쳤습니다.
둘 다 목표 점수가 안나와서 왔다 갔다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근데 스피킹 공부를 하다보니 토익 LC점수가 올랐습니다.
특히 미드 쉐도잉 하루 1시간씩 하면서 리스닝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8월에 LC 440점 이었는데 10월에 만점나왔습니다.
점수를 보고도 믿을 수 없어 크게 놀랐고, 덕분에 목표점수 달성했습니다.
처음 오픽 시험 봤을 때는 질문도 잘 안들렸는데, 마지막 시험 볼땐 아무리 어렵게 문제를 줘도 다 들렸습니다. 영어 듣기 능력이 향상 되었음을 확신했습니다.

저는 외국 체류 경험이 전혀 없는 전형적인 한국 영어의 산물입니다. 문법, 독해는 잘하는데 스피킹은 못했습니다. 
발음도 엉망이고, 영어로 얘기하면 항상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단언컨대, 이걸 극복해 줄 수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쉐도잉입니다.
원어민의 톤, 발음, 느낌(feeling)을 따라하다 보면 비슷해집니다.
TH발음, L/R발음 구분 등이 이론으로 배울 땐 잘 못느꼈는데 쉐도잉하면서 확실히 느껴졌고 개선했습니다. 

4. 스터디는 해야하고, 필수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기본반 수업 들을 때 4인 1조로 권장 스터디를 했습니다.
한 분 취업되어서 나가시고, 한 분 수업도 안나오시고, 저랑 어떤  형이랑 둘이 했는데
그 분이 관세사 시험보고 오신 분이라서 스터디 내내 관세사 얘기만 했습니다.(저도 무역 전공했고, 관세사 시험에 관심이 있어서..)

저는 의지가 강한 편이어서 스터디 체질이 아닙니다. 하지만 스피킹은 스터디가 필요합니다.
중고급반에서 필수 스터디(12명 1조)하면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몇 분 안오시더라도, 기본 인원이 많은만큼 스터디 하는데 전혀 지장없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전달력(대화톤)이 제일 중요한데, 사람에게 얘기하면서 그걸 점검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피킹은 본인이 혼자 할 떄는 모르는, 타인의 피드백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은 건 시험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늦게 깨달으면 저처럼 시간이 오래 걸릴겁니다.
컨텐츠는 기본반 수업 자료로도 충분하고, IH맞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전달력입니다.
저는 암기력이 좋아서 토스를 했으면 더 빨리 목표달성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희망하는 직종이 영어면접을 필요로 해서 오픽을 고집했습니다.
5번째 시험 신청하면서 '이번에도 IH 안나오면 토스로 전향해야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보고 나오면서 '오픽 IH 나올 때까지 한다, 끝장을 봐야겠다.'하면서 나왔습니다.
여러 번 시험을 봐서 그런지 시험 간 전혀 긴장도 안되고, 오픽이라는 시험을 완전히 이해한 것(출제 의도, 문제 방식)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한방에 목표 달성하면 바람직 하지만, 그렇지 못해도 경험 제원이 커버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차례 배낭 여행 다니면서 저보다 영어 못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클라라쌤 기본반 수업듣고 한번에 IH받았습니다.
제가 클라라쌤 수업을 듣게 된 이유입니다. 4번이나 안나왔기 때문에 낙심도 했고, '이 친구가 나보다 잘하나보다..'하며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신합니다. '그 친구는 머리가 똑똑해서 요령을 빨리 깨달은 것 뿐이며, 저는 늦게 깨달았다고' 
영어 실력은 제가 더 좋다는 자신감 다시 찾았습니다^^

미국 전 대통령 아브라함링컨이 말씀하셨습니다. 'I walk slowly, but never walk backward.'
저도 IL부터 시작해서 목표 달성했고, 꾸준히 노력하면 모두가 목표 점수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노력에 요령이 더해지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전달력(대화톤)!!!!!입니다.    

끝으로 오픽 포기하지 않게 지도해주시고, 토익 점수까지 목표 달성하게 해주셔서 취업의 중요한 관문인 어학 성적을 완성하게 해주신 클라라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에 매진할 수 있겠어요!
나중에 또 영어 공부가 필요할 때 선생님께 카톡 드리면 조언해주실거죠?ㅎㅎ

너무나 예쁘시고 귀여우신 클라라쌤 항상 건강하시고, 긍정 에너지 세상에 맘껏 전해주세요~~ 저처럼 어려운 학생 많이 구원해주시구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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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범씨~~~~~~~~~~~~~~~~~~~ 다시 한 번 너무 축하해요 ♡
거기다가 이렇게 길게 그리고 정말 뭐 하나 안 중요한게 아닌 중요한 공부법을 다 적어주다니...정말 고마워요 :)
(오늘 개강날인데 선물받은 느낌이에요 ㅠㅠㅠ)

처음 봤을때가 기억나네요... 그때부터 씩씩하게 참여하고 답해주어 고마웠고,
중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줘서.. 그리고 같은 점수가 나와서 답답할때도 포기하지 않고
중고급반으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

이 점수는 영범씨의 끈기가 이뤄낸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제가 배울 부분이 많다라고 생각해요 :D
아! 그리고 공부하고나서 토익점수까지 그리 올랐다니 더 축하해요!!! 정말 뿌듯뿌듯합니다!!
분명 이 파워 그대로 이어서 취업까지 잘 할 수 있을꺼에요!!!
대답 잘하고 팩폭해도 귀담아 들어주던 영범씨가 앞으로도 생각날것같아요!!!
언제든 영어관련 궁금한 것 물어봐주시고 저는 더 파워업해서 가르치고 있을께요!!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이렇게 소식으로 줘서 고맙고 WISH YOU ALL THE BEST IN 2018 ♥    
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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